함정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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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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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9회
작성일 17-09-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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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앞에 섰다
五常이 정관
사방은 눈부시며 쥔 것은 흠조차도 없었다.
난 나를 사랑하면서도
속내에는 다른 형상이 늘 도사리고 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
어쩌다 아니라고 부인도 해봤지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성에 쏙 빠져 있는 나로서는.
이렇게 난 함정 앞에 선 사람이다.
소유의 욕심으로 관계가 깨지면서
언제든지 실족할 수도 있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피할 방법은 다른 나를 버리라고 조언하더라. 만은
한 귀로 듣고는 자의든 고의든 잊어버리고
유혹의 함정으로 또 한 발자국 내딛는 하루였다.
五常이 정관
사방은 눈부시며 쥔 것은 흠조차도 없었다.
난 나를 사랑하면서도
속내에는 다른 형상이 늘 도사리고 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
어쩌다 아니라고 부인도 해봤지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성에 쏙 빠져 있는 나로서는.
이렇게 난 함정 앞에 선 사람이다.
소유의 욕심으로 관계가 깨지면서
언제든지 실족할 수도 있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피할 방법은 다른 나를 버리라고 조언하더라. 만은
한 귀로 듣고는 자의든 고의든 잊어버리고
유혹의 함정으로 또 한 발자국 내딛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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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_앞에_섰다.hwp (10.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9-23 15:11:39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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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주말 알차게 보네세요
인의예지신님의 댓글
인의예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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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맙습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주말 보내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