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2] 이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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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04회 작성일 17-09-11 07:21본문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줄이 주욱 거지는
평등과 동등함 이므로 종착역은
똑 같다는 김태운 시인님의 시상에서
우리는 왜!?
높음과 낮음, 갑과 을로
구분되는 삶이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종착역은 같는데
출발과 도착하는 시간이 각자 달라서
어딘가에 거쳐서 다른 생각도 하다 올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이퀄스>는 시인님의 생각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월요일 심기일전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등한 위치라도 너와나는 같을 수 없듯이
서로의 위치에서 목소리는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 일것 같습니다.
한 주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泉水님의 댓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덕분에 유무의 분별이 불가함을 확연히 느끼고 갑니다.
감성과 이성이 분명한 경계없이 모호하듯이, 잘 감상하고 감니다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인님 생각처럼 구분 없는 삶이
우리들 원초적 삶이며 궁극적 삶이길 기대해봅니다
출발하는 시간과 도착하는 시간이 각기 다르다는 두무지님의 말씀은
굳이 구분해야겠다는 뉘앙스로군요
모든 것이 천차만별이다는 최현덕님의 생각도
물론 옳다 생각합니다
천수 시인님의 생각처럼 저도 같은 생각으로 써본 관념입니다
모든 것에는 경계가 없다는...
내려주신 말씀들 모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시마을은,
부족해도 많은 공감이 필요한데
서로가 공감 할 수 없을때
우리는 멀어 졌다고 느껴지며
처음 만난 사이보다
더 알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립니다
늦게 올리시면 제주도에 쳐들어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쨌거나 하루 1편은 채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늘 잊지 않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장례식장입니다
헐, 두무지님 협박이 무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