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사랑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42회 작성일 17-09-11 09:00본문
사랑의 연가 / 김덕성
하늘과 바다는
넓음도 길음도 푸름도 서로 닮은꼴
늘 마주 보면서
눈빛으로 속삭이며
포옹하며 사랑을 나누는 연인
너무 사랑스럽다
온유함을 닮고
변함없이 후회 없이 조건도 없이
무한 좋아하며
아낌없이 주고받는 사랑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서로의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담고 살아가는 멋진 사랑
당신은 하늘
나는 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바라보노라면
하늘은 바다 닮아 푸르고
바다는 하늘 닮아 출렁입니다
사랑의 연가 들리는 산들바람 아래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편선에 서서보면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서로 마주보면서 늘 사랑을 나누는 느낌을 줍니다.
하늘과 바라다는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 주지요,
귀한 걸음에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