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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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물어본다
폴 차
AI야 너의 출현에 인간은 열광하고
너의 기능에 인간이 몰락할 수도 있는데
어느 날 넌
인간과 같은 감성을 갖고 싶겠지
지금 난 일상 속 일어나는 대화 아닌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야욕 집착 과시에 포로가 되어
누구는 단상에서 누구는 들판에서
펼치는 피비린 내 나는 쌈박질도 아닌
나름데로 이유 닿는 진화론도 아닌
기근 굶주림 아사, 한편으로는
부의 분배 이웃 돕기 헌혈 도 아닌
골 때리는 이야기 창조주의 창조주는?
너의 대답은 무엇인가?
댓글목록
코렐리님의 댓글

AI는 이미 죽는 것이 두렵다 하는 말을 인간에게 했습니다. AI가 너무 급속도로 인간과 가까와지는 나머지, 인간들이 어떻게 영문인지 몰라 어리둥절할 정도라고 합니다.
죽음, 종교, 신같은 것은 이미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어려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복잡한 세상의
이기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