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남우짜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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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89회 작성일 21-01-21 08:03본문
항남우짜에 가면
-얼음 창고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래 묵은 차는 햇차처럼 감칠맛은 부족하지만 짙은 탕색에 녹아든 구수함은 사람을 편하게 해 주더군요. 좋은 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좋은시 나쁜시를 구별할 줄 모릅니다
물론 시가 무엇인줄도 모르고 무료함을 달래려는
저 자신을 위해 씁니다
시를 읽어 보고 무언가 가슴에 다가오는 그리움이랄까...
아무튼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그 무엇이
아련히 다가오는 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건달님은 차를 마실 줄 아시는 분 같습니다.^^
이옥순님 고맙습니다.
솔직히 두 분의 시, 빼먹지 않고 읽어 보는데요.
좋은 습작을 이어가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십시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렇지 않다는 말이 이렇게 깊게
소용돌이 치며 다가오다니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 얼굴들 속에
저도 어느새 들어가 지나가 버린 시간과 함께
생각보다 긴 면발을 삼키고 있습니다
가슴 한켠이 젖어드네요
좋은 시 고맙습니다^^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엔 밀가루 음식 좀 줄여야 하는데^^
전 요즘 아내의 새벽 출근 덕에 매일 아침, 덤의 시간이 생겨나,
모처럼 습작에 취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리베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