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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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4회 작성일 21-02-22 11:25본문
볕뉘 |
댓글목록
창동교님의 댓글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님의 詩 속에서의 가르침,
조용히 한 수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지만 역시나 시는 유려하십니다
감히 댓글로 이러쿵저러쿵 인사드립니다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오래전 뵌 적이 있지요. 시를 참 잘 쓰는 문청,
젊은 시는 늘 큰 배움이고 힘이 됩니다.
나는 늘 시의 본령에 가보지 못하고 주변머리만
넘기고 있지만, 이곳에서 멋진 시의 면목을 자주
보여주시길. 시가 늘 양지이거나 볕 좋은 언덕이길 바랍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있으면서 소중 하게 느끼는 것은
한 줌 햇볕입니다
붉게 물든 나뭇잎을 떨구는 그 빛은 어떤가 ?
그 빛 가까이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여유님의 댓글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처럼 향그러운 관이 있을까요?
향기가 너무 고고해서 살짝 슬퍼집니다^^
희양님의 댓글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감성과 빛나는 사유로 바라보신
섬세한 시선과 운율이 있는 어절의 표현에
감동입니다.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 분 고맙습니다. 못난 것을 버려두고 며칠 어딘가를 떠돌았네요.
새겨들을 말 잘 담아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