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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10-23 13:58

본문





1 

심중에 돌덩이가 빼꼭히 쌓이던 날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2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해협에서 

돛대에 제 몸을 꽁꽁 묶지 못한 죄


3

부호가 되고서도 

간장 종지에 밥을 먹던 사내가 있었다


4

불 꺼진 방안에는 

구더기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성으로 된 幻 대합니다
생명의 힘은 시의 큰 덕목인데 미련없이 버리네요
야멸찬 매몰을 부릅니다
滅의 행로, 유명세 탄 글이나 시가 있나 봅니다
짬뽕 극, 있음을 버리지 못하네요

가치로서 역으로 가는 행위, 실행에서 幻이 되나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타카///

“삶이란 퍼즐이나 레고 조각 맞추듯 튀어나온 곳을 떼어내고 빈 곳을 채워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아 보이거나 배울 것이 있다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니며, 받아들인다고 모두 우리 것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p243

덕분에 한 구절 배우고 갑니다
기운 차리시길...

그리목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리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당연필'이라는 정겨운 이름과 함께 놓아주신 시를 읽어요.
가을은 시를 짓기에 좋지요.
몽당연필님의 시에도 색색의 물이 들어 더욱더 아름답게 어우러지기를 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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