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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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4회 작성일 22-03-12 10:20본문
딍굴러 았다
걸어서도 왔다
91년간 헤처온 그길이
너무도 험란하여
그릴수가 없다
아~~ 인생길이 왜이리 험란한가
조실부모로
이정표 없는 이길 저길
허둥대며 굴러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내 마음대로 살아 왔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영훈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저는 조용한 시골에서 여생을 보냅니다
가끔 궁금해 지는 시인님이 있지요
유영훈 시인님에 안부를 묻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연세에 상관없이 글을 쓰시는 그 자체가 존경 스럽습니다
누구나 살아온 길을 조용히 돌아 보면
후회가 더 많은줄 압니다
제가 뵌 유 시인님은 훌륭 하셨다 말씀 드립니 다
더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늘 ,,, 건강 보존 하십시요,,,꾸벅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순시인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조용한 농촌 풍경에 옥순시인에 분주하게 허둥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시 생활권이 형성된 현실에서 귀향
농촌을 가꾸어 가는것은 또다른 애국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너무 과로 하지 마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