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비와 가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비와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18-10-08 06:42

본문

비와 가을

가을이 짙어지는 길목은
빗물이 흥건히 고이는 쓸쓸한
귀퉁이 였다

빗방울이 휩쓸고 지나간 곳곳마다
상흔만 역려하여
아픔으로 흐느낀다

단풍은 물들어 아름답게
채록되어도 가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길은 아프기만 하다

비바람은 너무 거세고
비바람에 꺽이는
인간의 의지력은 지푸라기만도
못 하여 서럽고 서럽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0	12-26
34584	강물과 구름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	05:08
34583	깃털의 속도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4:20
34582	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3:17
34581	시간의 옷을 껴입고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0:00
34580	단풍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4-26
34579	믿음의 바다와 함께 살고 죽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4-26
34578	고장 난 발 / 어진내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6
34577	신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6
34576	獨奏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6
34575	인생을 살면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34574	믿음은 바라는 겻들의 실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4-26
34573	畵法, 혹은 話法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6
34572	당신이어서 그렇지요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6
34571	NEXT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6
34570	죽음과도 같이, 여름을 기다리며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6
34569	내가 나를 찾아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8	인생을 살다보면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5
34567	방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34566	꿈속의 사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5
34565	폭식증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5
34564	모든 게 운명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5
34563	시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34562	최고를 사유하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25
34561	그대이기만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5
34560	인생은 정답이 없다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5
34559	무엇이라고 하여야 하나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34558	전쟁의 푸념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4
34557	물돌이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4
34556	꽃 하나 그리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4
34555	비오면 그 한사람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4
34554	별들의 방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553	한해 살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4
34552	주식쟁이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551	받아 적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4
34550	밤에 사막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4
34549	날개가 없어서 낙화 할때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4
34548	배꼽의 정상에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4
34547	돈이란 돌아가는 매력일세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3
34546	수평으로 가는 바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3
34545	그대와 함께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44	노력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3
34543	백전 백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42	숲, 여름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3
34541	아버지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3
34540	핑계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3
34539	허공의 방식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3
34538	각시붓꽃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23
34537	수종사 다실에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2
34536	산방초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22
34535	임파스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2
34534	함께 했던 길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2
34533	사월꽃바람봄바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2
34532	흐린 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2
34531	해바라기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2
34530	그대가 있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29	비에 젖는 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2
34528	동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22
34527	안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2
34526	지키라는 약속의 의미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25	일상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1
34524	감사하며 하루를 즐기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1
34523	불러주던 님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1
34522	담장 위 포효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1
34521	공상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1
34520	구월이 오기 전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1
34519	붉은 꽃 댓글+ 3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21
34518	국 그릇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1
34517	행복의 소고(小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1
34516	봄은 오건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