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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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1회 작성일 18-12-13 22:01본문
겨울날
정민기
그녀가 얼룩처럼
내 마음으로 스며든다
두리번거렸지만
내 마음을 잠가 둘
자물쇠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은 어느새 저녁을 불러놓았다
반짝이는 살얼음은 그녀의 눈빛인가
겨울날의 익살꾼은 찬바람이다
바람에 낙엽이 수다를 떨었다
정민기
그녀가 얼룩처럼
내 마음으로 스며든다
두리번거렸지만
내 마음을 잠가 둘
자물쇠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은 어느새 저녁을 불러놓았다
반짝이는 살얼음은 그녀의 눈빛인가
겨울날의 익살꾼은 찬바람이다
바람에 낙엽이 수다를 떨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람 같아요
사랑 입니다
수채화 같은
사랑
할까요 지금
시인님
바람 불지요
알지 못합니다
속 마음
평안한 밤 되셔요
팬 입니당
부엌방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서로 사랑하는 축복의 계절입니다.
이 땅을 위해 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크리스마스도 다가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겨울을 연인으로 만들어 버리셨네요
대단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책벌레정민기09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인으로서 겨울은 차갑지만
그 속마음은 따스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