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핀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에 핀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11회 작성일 19-01-14 11:01

본문

겨울에 핀 사랑

 

​풀섬

겨울 동백꽃을 사랑하는 맘 처럼

그대를 하루종일 그리워한다

새 울면 따라 지지배배

구름 흘러가면 따라 쫒아가고

함박눈 내리면 그대와 눈속을 파닥이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맘 알까 두려운 게 아니라

혹여나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게 아닌가

바람에 떨고 있는 빈 가지 처럼

싸늘하게 내 입가가 떨려온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대를 잃을까 하는 두려움

사랑일까 그리움 일까

내마음은 달덩이 같은데

 

내게 싹튼 감정

어느날 바람 처럼 날아온 행운

슬프지만 당당해지고 싶은 사랑

오늘도 꿋꿋한 하루

그대와 황홀경에 빠진 사랑 나누고프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의 사랑
바다도 보이고 통통배도 보이고
아스런 달빛 동백잎은 푸르기만
봄이 오려나 동백꽃 몽우리 피네요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되셔요
풀섬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멋지게 달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따끈한 쌍화차 한잔 드세요.
동백꽃 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부엌방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속에 그리는 사랑이
그 어디로 갈 수 있으랴

봄의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 오면 호수에 물든
풍광의 아름다움속에서

고옵게 피어나는 그리움
그 그리움의 끝 어디련가

그대의 그리움 이 겨울
함박눈 속에 휘날리어

이 아침 그대의 숨소리
내 심연에 파고 치고서

한겨울 동백꽃 피는 맘
내 마음속에 피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겨울에 피는 꽃]
시향속에 시 한 송이 피워
그대의 가슴에 꽂아 드리오니
그대의 사랑 피어 나소서

그대가 사랑하는 이 향해
아름드리 향그러움 휘날려
환희의 날개로 펼치어 주사
사랑의 하모니 이루소서

그대의 립스틱 짙은 향에
그대가 사랑하는 이가 취해
사랑의 향연 베풀어 드리리
그대 만의 사랑속에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대의 사랑아
심연 속 고귀한 사랑아
화알짝 웃음꽃 피어나라
그대에게 축복하리오니
새 봄이 오기전에

산모퉁이 양지녘
사윈 풀섶 해치고서
설한풍에서 미소짓는
백반불짜리 복수초로
웃음꽃 피우게나

아~물결 치고 있는
그대 사랑아 이아침에
솨라라라~ 솨라라라~
온 누리 봄날의 환희 속
아름드리 피어나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옵길 간절함

이아침 동녘의 창
햇살 속에 청명함으로
부메랑 되어 사랑꽃
활짝 피워 주소서``~***


=====>

시 한송이 다시 빚어보는 맘으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어나는 그대 사랑/은파 오애숙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길 간절한 맘

이아침 동녘의 창
청명함으로 햇살 속에
부메랑 되어 꿈의 전당
입성하여 피어나

그대의 고귀한 사랑
오직 그대를 향하여서
동백의 절개로 피어내어
사랑꽃 피워 주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마음의 향기
어느 꽃 향그럼에 비하랴

아름다운 시향에
모처럼 젖어 봅니다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사랑 어느 꽃에
그 향그러움을 비하랴

봄날의 수정빛 청초함
살폿하게 물결치기에

아름다운 사랑의 시향
그대 그리움의 향그럼

비내리는 이 한겨울에
사랑으로 내리는 심연

조요히 한 줄기 빛줄기
사랑이 솨라~ 나래편다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를 다시 시조로 바꿔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4845&sfl=mb_id%2C1&stx=asousa


시조방의 활성화 위해 올려 놓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사랑의 향기]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모처럼 시인님의 [겨울에 피는 사랑]에
시의 나래 폈던 1월의 중턱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휘날리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고 감동적인 시 엮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별건 없고
새콤한 귤 드세요.
늘 시에 대한 열정이 넘치십니다
모자라지만 배우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Total 34,71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4 12-26
34715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0:07
347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12
347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12
347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12
3471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12
34710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12
347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12
3470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12
347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12
347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12
347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12
3470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11
3470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11
34702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1
3470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11
347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1
346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11
34698
오월이 되면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1
34697
나그네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11
3469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5-11
34695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11
3469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1
346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11
34692
산 마루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10
346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10
346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10
3468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10
3468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0
346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10
34686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10
346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0
34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0
34683
은박지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10
346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10
3468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0
3468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09
3467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09
346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09
3467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09
3467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09
34675
먼산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09
3467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9
3467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9
3467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9
3467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9
346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9
346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09
3466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08
346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8
346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8
3466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08
3466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8
346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8
3466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8
3466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5-08
346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5-08
3465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5-08
3465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07
34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7
346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5-07
3465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5-07
346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7
3465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07
346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7
3465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07
346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5-07
346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07
346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46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