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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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7회 작성일 19-01-28 08:15본문
淸閑 / 康景宇
遠境雪寒風吹來 海岸靑松頭上戱
白髮散散一身白 身閑平心歲不知
원경설한 풍취래 해안청송 두상희
백발산산 일신백 신한평심 세부지
청한 / 강경우
먼데서 불어오는
눈바람
해안의 푸른 소나무
우듬지를 희롱하네.
백발 산산이라 온몸도 희고
몸도 마음도 한가해
세월 가는 줄 모르겠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바람이 희롱하는 소나무 바라보면서
신선놀음해도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강경우 시인님
강경우님의 댓글의 댓글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금년은 눈 보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아한 글귀가
마음을 맑혀 이를 데 없습니다
고요해집니다
석촌
강경우님의 댓글의 댓글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십니까?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