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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편지/ 삼일절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78회 작성일 19-03-01 08:22

본문

   삼일절의 노래   

                                                                                                                           은파 오애숙 

그대 알고있나요 
한 품고 자유 독립 위해 외치던 
기미년 순국열사 선열의 행진을 

그대 알고있나요 
일제강점기던 1919년 3월 1일 
광복에 대한 염원 한겨례의 한을 
삼천만 동포 한마음으로 외치던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의 함성을 

그대 알고있나요 
당시 독립신문의 보도 의하면 
삼월 일일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 선언한 삼일절에 
대한이 이날 어찌 지켰는가를 

그대 알고있나요 
삼일운동 계기로 해외 각지에서 
존재하던 독립운동의 구심체가 
민주주의 제도의 임시정부 수립 
운동으로 이어 국경일 되었음을 

그대 알고있나요 
2019년 삼일절로 광복 일궈내 
세계속 태극기 휘날리고 있음을
======================
=======================================================

삼월의 편지

                                                                                                        은파 오애숙


삼월엔 편지 쓰겠어요
두동강이 난 허리 움켜잡고서
희생으로 피어 낸 숭고한 정신
동족의 한 가슴에 새김질 하며

오~ 삼월 일일, 삼일절!
어둠을 밝혀낸 빛줄기 속에서
한겨레의 열망 가슴에 삭이어
평화 통일 위해 손 모우 나니

                                오, 청명한 하늘속에 피는                                 
선국열사의 붉은 선열의 혈맥
나라를 살리고자 물들인 핏빛
박제되어 심연속에  출렁임에

얼킷설킷 성긴가지에
꿈 만개하여 희망의 꽃으로
활짝 웃음꽃 피우길 삼월의
깃발 세워 삼월속 편지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일절에 부처/은파 오애숙

삭히고 삭히다
동지섣달 기나긴 밤
한으로 숨죽여 울었다
아린 가슴 품에 안고
기나긴 세월 삭힌 한으로
고운 한얼의 향그럼 숨죽였다

 후미진 골방의 늪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흘려보낸 소중한 청춘
인고의 숲 막장에서 소리없이
숨 넘어가도 세월의 무덤에 갇혀
응분의 한 속절없이 감추었다

손발 묶인 새장의 새
빼앗긴 보금자리 찾으려
 이윽고 목숨 한겨레가 내놓았다
일제 총칼 앞에 뭉친 겨레의  한 
붉은 선혈로 내 품는 피가
금빛 날개로 열방에 날개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린 가슴 품에 안고
기나긴 세월 삭힌 한으로
고운 한얼의 향그럼 숨죽인 채

후미진 골방의 늪
굼뜸거름 속수무책으로
흘려보낸 소중한 청춘

인고의 숲 막장에서
숨넘어가도 세월의 무덤에 갇혀
한의 속절없는 응분 감추인 채

한겨레의 숨결 울분에 갇혀
손발 묶인 새장의 새가
빼앗긴 보금자리 찾으려 목숨 내놓았네

가슴의 36년 묵은 옹이 삭히어
한겨레의 숨 하나로 뭉쳐 터트렸네
일제 총칼 앞에 날개로 푸득이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레의 한/은파 오애숙


긴 세월 옹이 안고 보낸 밤
홀로 심연에 삭이고 삭힌 한 안은 채
36년 간의 후미진 골방의 늪에서
고운 향그럼 숨죽인 자라였었지

조국 향한 사랑과 자유 위해
그 열망 숨죽인 채 인고의 숲 지나
빼앗긴 나라 되 찾으려 한 마음 되었던
그날의 처절한 함성에 세계가 놀랐네

순국 열사들의 행진 후
광복의 꽃 피웠으나 동강난 허리
벌써 기해년 삼일절 백주 년 되었구나
아, 어이하리 세월가는데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제강점기의 설움속에 치솟던 삼일운동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벌써 백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제 강점기의 잔악성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

가슴 앓이로 아직도
울 어머니 , 아버님의 한
부강한 국력을 키워서
대한을 알려야 겠지요

일제 강점기의 잔악성
만대 아니, 억만대 이르기 까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천사시인님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시
묵념 하듯이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분좋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우울한 체리를
빼빼로가 위로해 주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톡 쏘는 마늘처럼
매운 고추처럼이나
강인한 대한의 국민성
길이 간직 되어야 할
한얼의 정신 곧춰

자유통일 꼭 이뤄야
될텐데... 늘 노침초사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베르샤유 장미 시인님
늘 건강속 향필하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잊지 말아야지요.
귀한 글을 올리신 은파 시인님! 존경합니다.
과거의 아픔도, 현재의 통점도 정확히 알고 잊지 말아야겠지요.
100주년 3.1절에 꼭 챙겨야 할 시 한점 품에 넣어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잊지 말아야 되는 데
후손 들은 점점 알 생각도
안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오늘 제가 아이들에게
내일이 무슨 날이냐 물으니
단지 금요일이라고 단순하게
대답하여 그것 말고 3월1일
삼일절 기억하고 있냐고?
그에 대답은 모르겠어요.

부모로서 차근차근 재차
설명하여 잊지 않도록 했네요
춘 삼월 속에 애국정신 함양시켜
대한민족의 후손 임 자랑스럽게
여기게 좀더 노력해야 겠지요

늘 건강속에 향필 하옵소서.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삼월정신을 아름답게 , 준엄하게

그리셨습니다.

어제는 모던보이를 보았는데

이봉창 의사님이 모던보이였다고 합니다.

일제교육을 받아서 곧잘 일본노래도 잘하고

멋도 부릴줄 아는데

종국에는 조선인이라서 차별받는 것을 알고

조선의 얼을 찾고

의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은파시인님 건필하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달달님 덕분에 이봉창 의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이봉창(李奉昌)은 금정청년회(錦町靑年會),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 등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히로히토에게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체포된 후 사형당했습니다.

(김구선생님의 지시로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 바라보는 모국의 삼일절 남다른 감정일 듯 합니다
벌써 100년이 넘었으나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만들어 왔을가요?
자성의 화살 가슴안으로 쏘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계속 비가 내립니다.
내일이 3월1일이나 비가 온다고 행사를
연기한다고 신문에 발표했습니다.

조국을 떠나 있으니 더욱 조국 향한
애국심이 생겨나는 것 타향의 모든 분들의
마음이라고 그리 생각되는 바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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