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물결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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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00회 작성일 18-06-14 18:04본문
물결흔 |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이 형
물결 흔 잘 읽었습니다
맛난 저녁되세요
형 싸랑해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컷 사양!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참 좋습니다
현생을 뛰어넘어 고대의 신비도 느껴지는 듯
우주를 흘러가는 듯
물결흔에서 뻗어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한연 한연에 스며든 물결에 젖다
6,7연에 이르러서는 폭포수 밑에 서 있는 듯 했습니다
음악하고도 조합이 잘 맞고
자꾸 되뇌이고 싶은 인상적인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연시인님^^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얘기만 지루한 것 같아,
잠깐 턴했지요.
우리에게 가장 지난한 갈등은
사람 사이의 열,
은 아닐는지.
초심자님의 댓글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하나에서
이토록
인류의 원시와 미래를 그려내다니!
오래 전, 영화 '혹성탈출'의 마지막 장면,
해변에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눈물 흘린 적이 있습니다.
님의 시를 여러번 읽고 읽고~
감동합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미지를 보고 쓰진 않고요.
쓴 글 중에서 대충 꿰다 맞추지요.
결국 이미지를 버리고 읽는 것이라.
이곳에서
좋은 시로 흰 융단 누비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초심자님의 댓글의 댓글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고도 높은 고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