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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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5회 작성일 18-07-15 10:18본문
잡초
푸르게 달려온 길 거기가 거기더라
하현달 흐린 밤에 상하나 차려놓고
生으로 갚자했더니 나 이미 저 세상에
* 안녕하십니까?
근 2년 만에 와 보았습니다. *^^
댓글목록
Salty4Poet님의 댓글
Salty4Po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웰컴 백 (Welcome back)
환영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케! 이곳에도 보던 분들이 많군요.
세상은 어울려 사는 곳이란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이곳에 올려 놓고 오늘 처음 들어와
오자를 발견하여 수정했네요.
눈이 나쁘니 오자가 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여 타인의 시들이나 글을 잘 못 읽습니다.
[창방]에는 제가 신고식 겸해서 제가 올린 시
주변의 시에 댓글 하던 중 [추]시인께서 유머
감각이 뛰어 나신 것 같아 제가 시를 올릴 때
일 순위로 감상하고 있답니다.~~~~~~*
시조를 100 정도 쓰셔서 그런지 잘 쓰십니다.
한 수 배워야 겠다고 생각 됩니다.사실 요근래
기적 같네요. 샌프란시스코에 갔을 때 시조를
보는 순간 차 안에서 그냥 나와서 핸드폰에다
썼는데 계속 시조가 나오더라고요. 잘 쓴 건 아니지만..~~*
이곳에서 뵙게 되어 정말 정말 반가워~~~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는 손 놓았다가 은파님의 시조를 읽고
퍼뜩 옛날의 끼가 살아난 거죠. ㅎㅎ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시조도 써볼까합니다.
저도 눈이 안 좋아 애로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