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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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2-02-02 08:26본문
[백설]
鴻光 (화폭 시조)
하늘은
새날 위에
세탁을 하였구려
수많은
날 속에도
때때옷 주셨네요
대자연
꿈틀 한 번에
새 각오가 밝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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