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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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장 승규
행복은
산너머 남촌이 아니라,
너와 나 사이에 있네
"고맙다. 미안하다. "
짧아도 진심이라
늘 좋은 거름이었네
(남아공 서재에서 2019.11.11)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맞습니다 행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닌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소소한 행복 시인님 시 읽으며
가슴에 쏘옥 품고 갑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행복 속에 사시는 장시인님
짧지 않게 길게 행복하세요 ~
서피랑님의 댓글

진심은 늘 좋은 거름...
결코 짧지 않은 말, 같습니다.
삶이라는, 아주 먼 길을 걸어오며 배운,
아름다운 말,
이시향님의 댓글

행복합니다
꽃을 보듯
시인님을 만나며ㆍ~~~늘
배월선님의 댓글

선인장에 가시가 있지만 꽃은 너무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이 행복이겠습니다^^
박해옥님의 댓글

행복이 그렇게 가까이 있는 즐 모르고
늘 먼산을 바라보고
늘 지난 세월을 아까워 하면서 산 것 같아요
시인님의 시 한 소절이 가슴을 팍 치는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