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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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장승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뭔지
단지, 아픈지
난 그저 궁금만 봉긋하잖아요
(서울 장미축제에서 2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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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다행이 시간이 되어서
서울 장미축제에 다녀왔다
장미는 무엇보다 아름다웠고
날씨가 여느 때보다 더 더웠던 것 같다
제어창님의 댓글

저도 식구들과 다녀 왔지요
멋진 사진은 못 구하고 막걸리만 먹고 왔습니다
좋은 밤이였습니다~~
장승규님의 댓글의 댓글

제어창님!
저는 산골님하고 다녀왔습니다.
막걸리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점심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ㅎ
무의(無疑)님의 댓글

필락을 지나
말락의 사추기도 지나
질락에 이르러 다시
말락을 봅니다
장승규님의 댓글의 댓글

필락 말락 활짝 피지도 못하고
질락 말락
나도 그렇습니다.ㅎ
일도 사랑도
확 피지도 못했으니
확 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남아공에 왔습니다
동인회장님
한국에 머무는 그간에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