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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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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회 작성일 25-01-20 10:00

본문

세월

                             /장승규


이제

내리기는 해야 할 텐데


멈춤은커녕 서행조차 없으니

내리다 다치지는 않을까


홀딱 벗은 맨몸이긴 해도

탈 때 무사한 것은 모두 모친 덕이었다


그간 이것 저것 걸치고 살았으니 

어느 절기에선가

몸성히 내리긴 해야 하는데

이렇게 빨라서


벌써 

세상이 홀딱 벗은 대한이다



(요하네스버그 서재에서 2025.01.20)

추천0

댓글목록

무의(無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에서 의정부 가는 1호선 전철입니다.
이제 막 청량리 지나고 있는데
벌써 내릴 준비를 하시네요.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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