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 박노해 (낭송: 설리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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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겨울은... 사랑의 계절인가보네요
이진영선생님의 애틋한 음성으로 떨리는 '겨울사랑'을 감상하니 더욱 그러합니다
선생님, 따스한 겨울 되셨는지요...
이제 겨울은 떠날 준비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하얀 낭송을 감상해봅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겨울은 떠날 준비를 하는데
나는 겨울 사랑을 부르고 있습니다
여운일까요
다시 한 번
겨울의 의미를 되새시고 한 손 흔들며 보내고 싶다는
바람이겠지요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없을터
봄의 문턱애서
겨울 사랑을 부르며
겨울을 배웅합니다.
김은주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몇 일 눈을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겨울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니요
차가운 겨울이 있어
봄이 더욱 반가운거지요
진영샘의 고운 음색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박노해 시인의 겨울사랑 잘 감상했어요
이런 봄은 어떼요 ?
서로 생각해 봄
마주 보고 웃어 봄
서로 사랑해 봄
그리워해 봄
이진영님의 댓글

집 앞 목련의 꽃눈이 불룩해진 듯 보이네요
아직 바람은 겨울 떠날 채비를 다 마치지 못했는데
깨어날 준비 중이겠지요
차가운 겨울이 있었기에
봄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꽃을 피우는 거라고
우리 이 봄
더 많이 사랑해 봄
더 많이 그리워 봄
좋지요
감사드려요
항상 힘이 돼주셔서
향일화님의 댓글

이진영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곱고 따스한 온기의 음성으로
겨울 사랑을 담아내신 샘의 목소리가
겨울의 추운 시간을 따습게 데워주는 듯
봄을 기다리게 하는 좋은 낭송입니다
샘의 고운 모습을 만난 듯
반갑게 좋은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겨울이 깊어 봄이 환한 웃음으로
달려오는 거지요
겨울이 차가워
더 따스한 사랑이 꽃필 수 있겠지요
잔잔하고 고운 봄꽃을 닮으신 듯
향일화 낭송가님
머물셨던 자리가 향기롭습나다
고맙습니다
.
*김재관님의 댓글

한참을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