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ㅡ 詩남기선 - (낭송-서수옥) > 전문낭송시

남기선 회장님의 시를
처음으로 낭송해 봤어요
2020년 제부도 바다시인학교
백일장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제부도에  숨겨진
얘기들이 가슴을 울립니다
부족하지만 선물 받아주세요
회장님
아니 남기선 시인님 ~~^♡^

서샘^^~
부끄러워서 꽁꽁 감추어 놓은 것이였는데 ...
감사해요
시를 열심히 써야 하는데 게을러서  잘 안되네요
마음같이 ...
수옥샘의 목소리로 시가 다시 태어난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 하셔서 오래도록 함께 하도록 하지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남기선 회장님 시마을에서 학습한 시 공부가
좋은 시를 탄생 시켰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등단의 소식도 기대해 봅니다
남회장님의 맑은 시의 숨결을
너무나 맛깔스럽게 잘 낭송하신
서수옥 샘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가슴을 흔드는 힘이 있어요
이화여대 연수 중이라 짧게 안부 놓습니다~

향고문님과는 언제나 느긋하게 이야기를 해볼수 있을까요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부디 건강 잘 지키세요
늘 부지런하고 조심히 지나시니  건강하게
그 많은 일들 감당하고 계시지요
졸시 부끄러운데
그래도 서수옥 낭송가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제사 조금 괜찮게도 느껴지네요 ^^

감사해요

시까지 잘 쓰시다니,
이거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닙니까요. ㅎㅎ~*

좋은 시에
좋은 낭송으로 들려 주시니
마음이 제부도에 한참을 머물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오늘도 다녀 온 제부도......

고맙습니다.

루다샘도 좋은글 쓰시잖아요 ^^
요즘 잘 지내시지요
안부가 그리웠는데 반가운 글 감사해요

왠지... 제부도가면 쓸쓸해 질것만 같아집니다. ㅎㅎ
특히나 비가 내리는 오늘같은 날말입니다.
.
시원하게 철썩이는 파도가 급~~ 보고싶어 집니다~~

파도도 보고프고
최경애샘도 보고프다요^^

자정이 넘은 불면의 시각
섬아닌 섬에 짧은 시간 갖혀
비를 음미하던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를 열심히 써보세요 박샘
좋은시를 쓰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자정이 훨씬 넘은 깊은 밤에
추적이며 비가 내리네요
아! 가을 비
    그것도 밤 비!

좋은시를 만날때 우리는 낭송하고 싶어지지요
회장님의 좋은시와
서수옥낭송가님의 훌륭한 낭송이 멋진 작품을 탄생시키셨네요

열심히 시를 쓰다보면
홍성례 낭송가님께서도
낭송 해주시는 날이 오겠지요 ^^

늘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남기선 시인님
서수옥 낭송 작가님

영상과 음악
시와 낭송
너무 너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이 제부도가 저의 고향 입니다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제부리(제부도)

제가바로 섬집 아기였습니다
반세기 하고도 십여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