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아프다 _ 김남조 시 / 이루다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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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54회 작성일 20-12-17 22: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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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은 가고 있는데
세상은 무겁기만 합니다.
오래전 녹음한 이 시가
요즘의 우리들의 마음인듯하여
다시금 되뇌어봅니다.
건안하시기를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가슴으로 쑥!~~~ 들어와선
지금도 심장 깊숙이 싹을 틔우고는 자라고 있는 .... 그 시....
아프고 아픈것이
사람의 일상이라네요
루다샘의 음성으로 들으니 다른 느낌으로
새롭게 다가왔어요
함께 라는 생각에
위로가 되는 밤입니다. ^^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시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비그목박성현님의 댓글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는
회장님이 심장을 후벼 파더니
오늘은
이루다샘이 심장을 찢어 놓으십니다.
언제 들어도 이루다샘의 낭송은
뭉쿨한 감동이 있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의 연속입니다.
늘 건안하시기를요.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
차분한 음성으로 감사히 듣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셔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 계절이 코로나에 잡혀
모든 국민들의 심장도 아팠던 것 같아요
이루다 샘의 깊고 호소력 있는
좋은 낭송에 머물러
힘든 마음을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시의 느낌을 잘 살려내신 것 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두가 아파하는 이 즈음
한 편의 위로가 된다면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정말 아프네요
어쩜 이리도 절절한지요
이루다선생님 낭송이라서 더 그러하네요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가 좋아서
가끔 떠올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석연황님의 댓글
석연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조시인님 시를 좋아합니다
깊은 그 깊은 가슴에서 또~~이루다님의 낭송이 가슴에 담기네요
아프다라고 말할수 있는 그진실함~~
그걸 나눌수 있으면 좋을 거예요~~^^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세상이 모두 아픈것 같아요.
모두에게
빨강약 한 통 발라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