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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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2회 작성일 16-01-14 22: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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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기린목되어 기다리는
에크린선생님의 작품을 만나는 기쁨을 또 맛봅니다.
그저께 세상이 온통 뿌옇게 몰아쳐 내렸던 눈풍경을 만납니다.
쌓이나 했더니 그만 그쳐서 좀 아쉬웠는데
여긴 그칠 줄 모르고 내립니다.
늘 저의 여행게시물에 모셔두곤
천진한 아이처럼 마냥 행복해 하곤 하는데
그냥 사알짜기해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오늘은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드리며 품에 안고 갑니다.
아름답고 멋진 작품으로
만인의 정서를 부드럽게 어루 만져주시는 위대한 힘이십니다.
동시대 시마을에서의 아름다운 동행이 저에겐 축복입니다.
축복드립니다.
뒤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란한 빛/김영희드림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마을에 눈이 오니
초가집엔 밥 짓는 연기 오르고
그 누가 오려나 사립문에 눈 마중 간다오
오려는 사람은 오지 않고
둥지에 까치만 짖어대니
눈 임이라도 웃으며 반갑게 맞으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