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버드나무 /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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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허영숙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반곡지의 버드나무가
한 여인의 삶을 통째로 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빛이 파릇한 반곡지의 이른 봄, 물 위를 건너는 뭉게구름따라 한 바퀴 휘 돌아봅니다
좋은 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반곡지 왕버들도 세월을 못이겨 힘겹게 버티고 있데요.
복사나무 고목들은 거의 다 베내고 카페 건물을 세웠더라고요.
왕버들이나 복사나무로 수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 하먼서 정작
나무들은 사라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심정은 그야말로 숯 검댕이가 됩니다. 과연 반곡지의 풍경이 얼마나 더 유지할 수 있을지
11월 첫 번째 일요일 저녁 시간 편안한 휴식 시간이 되시고
즐겁고 신나는 월요일이 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