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어디에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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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6회 작성일 24-06-24 19: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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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련한 피아노 선률이 따듯한 커피 한 잔을 녹입니다
세월을 따라 사라진 그 사람의 기억에 마음은 늘 산야처럼
처연해지고요
아침에 차 한 잔을 들고 명상에 잠겨 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병원 검진에서 호전 됐다고 다시는
너머지지 말라고 신신 당부 받았는데
지지대를 밀고 실내에서 걷기
운동을 한다고 회전을 하다가
낙동강 오리알 처럼 다시 넘어저서
저승길 가다가 요양보호사도 어리둥절
아파트 경비실 경비원이 이르켜서
내방에 옮겨다 놓아서 다시 한 번
저승길 연습 하고 낼은 또 병원 나드리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 시화를 제작 하시어
귀한 선물 주시어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 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너무 실내에 오래 계셔도 어지럼증으로 쓰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바깥 운동도 필요하다고 하니 덥지 않은 시간에 산책겸 운동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 건강하게 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부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저승길 가다가 우리 시인 님이 손 잡아 주시어
영혼이 가물가물 눈을 떴습니다
실내 운동을 하겠다고 거실에서 지지대를 끌고
회전을 하다가 어지러움이 엄습 그대로 쓸어 젔습니다
요양 보호사도 놀라서 길이 없는데 할수없이
아들에게 연락하고 요양 보호사가 apt 경비실에 연락
경비원이 이르켜서 내 방으로 옮겨다가 침대에
옮겨 주었습니다
저승길 다시한번 다녀 왔습니다
낼 은 병원 나드리 입니다
잊지 못할 나의 문우님! 기다려 주셨군요!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잊지 못합니다
건 안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의 기도 드립니다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