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스카프 / 은영숙ㅡ 포토 저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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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3회 작성일 18-12-19 16: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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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젖은 스카프 / 은영숙
내 목에 걸어주던 물방울 스카프
풀잎 물고 바위틈에 앉은 딱새야
너는 아는가? 풀잎 젖은 내 목에
산비 알 실바람이 성글하게 걸칠까 봐
안쓰러이 초록의 숲 바람 막아주던
그 사람, 밀물 다가 오 듯 우울 속 추억
손 때 묻은 꽃바람에 그대 그리워 붉힌 얼굴
차창을 때리는 빗방울 내 눈물처럼
오롯이 투영하는 가슴 속 명치끝 몽돌인가
초롱 한 기억 지금도 그대로인 걸
바람의 눈물 싣고 임 그려 불러본다
비에 젖은 스카프 만지 작 거리며!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금년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해가 금방 달음박질 치네요
방장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포토 방에 허락도 받지 못하고 이곳으로 먼져
모셔와서 송구 합니다 너그럽게 혜량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
늘 멋진 글로 모든 사람들에 마음을
행복으로 이끌어 주시고
이렇게 제 부족한 사진을 함께 하시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 더욱 좋은글
멋진 영상작품 빚으시고
평안과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어서 오세요 늘상 바쁘신
와 중에도 틈을 내시어 이토록 귀한 걸음 으로 찾아 주시고
사랑의 댓글로 보듬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힘든 포토방의 운영 아무나 할 수 없는 영역 입니다
참으로 훌륭 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송년회 사진에서 뵈었습니다
아직 청춘이시고 예쁘시더이다 파이팅요 !!!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