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리 활짝/아이미(백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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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2회 작성일 19-04-22 17: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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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피우리 활짝 / 아이미(백미현)
내 마음속, 피운 작은 꽃망울
언젠가는 화사한 꽃을 피우리니
모진 비바람, 감탕속에서
가녀린 힘으로
그 화려한 자태를 뽐 내리니..
뜨거운 가슴이 어서 힘을 내라 닦달해도
차가운 육신은 굳어져만 가고..
혼신을 다해 피운 꽃의 향기가
낯선 거리를 헤매는 나그네의 지친 발걸음에
희망의 등대가 되어 준다면
나 죽어 먼지 되어 사라진다 해도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나를 기억해 준다면
내 뜨거운 가슥속 작은 꽃망울
언젠가는 그 향기가 널리 널리 퍼지리라...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감동입니다
꽃비가 내린 아침, 시마을을 방문하니
이렇게 고운 봄의 영상을 선물로 받습니다. ㅎ
영상작가 은하주님 안녕하세요
많이많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겐 너무도 과분한 영상 작가님의 멋진 작품입니다
소중히 모셔가서 귀하게 잘쓰겠습니다. 꾸부덩~~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등성이 마다
색채 을 간직한 꽃들 속으로
함께하는 중년 동행
참 멋진 시간입니다
은하수 작가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작가 은하주 님의 고운 영상으로 이렇게 뵙습니다
귀한 방문하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필하소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