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오는 손님 /계보몽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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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11 18: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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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오는 손님
망산에 등고선이 검붉게 넘어오면
부시시 대문 열어 하루를 영접한다
지붕위 까치 한 마리
아침인사 깍듯하고
미물도 정이들면 저러이 다정한데
우리네 인간만사 갈 수록 척박하네
청아한 까치소리에
하늘도 청명하다
싸래기 한 줌 쥐어 마당에 흩뿌리면
다정한 까치부부 모이를 쪼는 모습
창가에 숨죽여 보는
새벽이 재미나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이곳에 제 맘대로 초대 했습니다
추억을 상기 해 봅니다
감상의 즐거움 가저 봅니다 양해 바랍니다
계보몽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집앞에 벚꽃 팔 벌려 한 가득 피어 있습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다시 한번
감사히 재 조명 합니다
추억 속을 산책 해 봅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방콕 신세라 높다란 apt 에서 앞 뒤에
개나리 목련 벚꽃이 활개 벌려 봄을 자랑 하더니
오늘은 초록이 무성 하고 꽃 들이 자취를 감추웠습니다
남녘에 사신다는 우리 시인님 들께선 꽃 속에서
즐기시지만 하얀 솜처럼 함박눈 내리는 설국의 풍광은
색다른 즐거움을 뵙고 즐기고 싶기도 하실 것 입니다
사 계절을 다 즐길 수 있는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의 다양한 영상에 음미하는 시인님의 향기에
동감을 해 봅니다
새벽마다 찾아오는 카치부부. 다정한 이웃 같아 아침인사가
정겹습니다
성치 않은 몸으로 애쓰신 영상작업에 머리를 숙입니다
가는 봄이 아쉽습니다 늘 건강에 만전을 기하시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봄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창문을 열면 까치 부부 까마귀 부부
날아 가면서 소식을 전해 줍니다
왼쪽 손은 마비가 되어 글이 제 맘대로 쓰이고
하지만 침애 예방도 되고 취미 생활도 되고
나름대로 주 하느님께 감사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전신 마취를 거치고 나면 건망증이 생겨서
머리 속에선 알고 있는데 얼 름 표현이 머뭇거리고
어린애 말 배우듯 웃어 버리게 됩니다
로보트 보다도 더 무능한 사람입니다 ㅎㅎㅎ
너그럽게 양해 해 주시옵소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싱시 힐링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우리 작가님!
감사 함을 잊지 않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