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며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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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4회 작성일 25-01-01 19: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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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며 / 은영숙
늦 가을 창 너머 밤은 깊어가는데
비 갠 하늘 초승의 눈썹달은 말이 없는가
스산한 바람에 갈색 낙엽 굴러가고 또 가고
연초록 진초록 가는 세월 둥지 내주고
꽃피고 열매 맺던 삶의 희열 수확을 꿈꾸고
가득 채워진 보고 나눔의 기쁨 영원 하리라고......
예고된 자연의 순리 서리내리고 낙엽되어
눈발 쌓인 겨울 하얀 솜이불 덮어 주네
벗겨진 나목 산 언덕에 서서 뒤 돌아본다
동행을 약속 했던 그님은 하얀 국화 속에 잠들고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형제자매 순서 없이 이별 주에 눈물 삼키고
남겨진 외기러기 마음 달래줄 벗을 찾고 싶은 밤
동성도 이성도 아랑곳 없이 만나면 반갑기만 한
어디 그 사람 없는가? 억새바람 스산한데
산 마루 지는 붉은 낙조 우리의 삶과도 같은 것을
공수래 공수거 산다는 것은 같은 굴레의 피치 못할 길
좋은 벗 찾아 웃으면서 즐기다가 가자구나
이 세상 소임을 다 하면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한 해가 덧없이 가버렸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저는 알치기 선수가되어 가야 할 길
손 사레 흔들고 있 는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뜻 있는 년 말 년 시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多事多難"했던 "甲辰年"은 가고,"乙巳年"이 왔습니다..
"체인지"作家님의 "올`랭 자인"聽하며,새해를 맞이합니다`如..
擔아주신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며",詩香을 吟味하며 "殷"님을..
"은영숙"詩人님!"새해에는 더욱 康寧하시옵길,마음깊이 祈願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언 甲辰年"은 가고,"乙巳年"이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박식하신 우리 박사님 계시니
든 든 합니다
새해엔 행운 속에 행복한 일로 채워 지시기를
손 모아 봅니다
안박사 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에도 여여한 한 해 되시고 고통없는 한 해 되시길 빕니다
무심한 세월은 바람을 안고 또 한 해를 넘깁니다
서산에 지는 붉은 낙조 같은 삶이 서러워 박절한 세월이
손사래를 쳐도 그래도 혹독히 살아야할 삶이 거기 있어
오늘을 살아가야겠지요
체인지님의 아련히 떠다니는 섹소폰 연주의 영상에
시인님의 심연을 공감을 해봅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봄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언제 뵈어도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손 모아 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행복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새해 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계보몽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며 / 은영숙
늦 가을 창 너머 밤은 깊어가는데
비 갠 하늘 초승의 눈썹달은 말이 없는가
스산한 바람에 갈색 낙엽 굴러가고 또 가고
연초록 진초록 가는 세월 둥지 내주고
꽃피고 열매 맺던 삶의 희열 수확을 꿈꾸고
가득 채워진 보고 나눔의 기쁨 영원 하리라고......
예고된 자연의 순리 서리내리고 낙엽되어
눈발 쌓인 겨울 하얀 솜이불 덮어 주네
벗겨진 나목 산 언덕에 서서 뒤 돌아본다
동행을 약속 했던 그님은 하얀 국화 속에 잠들고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형제자매 순서 없이 이별 주에 눈물 삼키고
남겨진 외기러기 마음 달래줄 벗을 찾고 싶은 밤
동성도 이성도 아랑곳 없이 만나면 반갑기만 한
어디 그 사람 없는가? 억새바람 스산한데
산 마루 지는 붉은 낙조 우리의 삶과도 같은 것을
공수래 공수거 산다는 것은 같은 굴레의 피치 못할 길
좋은 벗 찾아 웃으면서 즐기다가 가자구나
이 세상 소임을 다 하면서!
은영숙 시인님 고운시 한편에 쉬어 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이 바 쁘 실 텐 데 이렇게 귀한 댓글로
격려와 응원 주시어 어깨가 힘이 남니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새해엔 행운과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손모아 봅니다 ♣♥♣
체인지 작가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