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심장 / 詩 이명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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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사라진 심장 詩 이명윤 //
기막흰 사연의 시입니다
인간의 심장은 버려진채
그리운 집으로 도라가지 못 한채
울고 있는 미안마여!
그 깃발 . 그 눈동자. 그 외로움,
전율을 느끼는 사연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ssun 작가님!~~^^
이명윤 시인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식사는 잘 하셨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직 병원에 계십니다
병원에서 빨리 퇴원하라는데 요양병원으로 가라네요
그래서 지옥 같은 요양병원에는 절대로 안 간다고
집으로 모시고 가겠다고 했더니 집으로 가면
아직 위험하다고 해서 퇴원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차 병원으로 전원을 고려할 듯합니다
우스갯소리로 하나 할게요..
어떤 지인분이 자기 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실습도 나갔다 오셨는데 그만두시고 집에 와서 아들한테 그랬답니다
"너 나중에 나 요양원 보내면 죽여버릴 거야!"
저는 아버지 병원 면회 갔는데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걸음도 못 걷게 생겼어요.. 너무 아파서 침 맞았는데 더 아픈 겁니다
며칠째 이러고 있습니다
앉아도 아프고 서서 걸어도 아프고 누워있으면 괜찮아요
시인님 건강한 모습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인사 안 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