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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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9-03-31 21:04본문
아파트 공원에는 벚꽃 몇 나무는 벌써 말라서 떨어지고
목련은 어느새 다 떨어지고 내년을 기약했으며
앵두꽃,살구꽃,풀또기,라일락도 바쁘게 피어나고
한쪽에서는 고사목에 다시 꽃을 피우고(앞,뒤 바꿔서 촬영)
복사꽃도 뒤질세라 하늘을 향해 자랑을 하네요
그리고...
낙화는 청춘들이 벚꽃을 꺽어 사진찍을때 소품으로 사용하고
버린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명자꽃(산당화)는 바람불어 떨어진 꽃잎과 빛이 어울려 보케가 마음에 들어서...
아~짧은 봄이 너무 바쁘네요.^^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짦은봄 하루 한시가 아깝습니다
고목에서 피워난 복사꽃 신비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정님 눈에 뜨여서 그 고귀함을 함께 감동으로 봅니다
정신없이 찻아 나서도 담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아쉬움
봄이 좀더 길게 머믈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작품 늘 감동으로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오랜만에 인사 놓습니다.
첫 사진은 인위적으로 복사꽃으로 연츨 하신듯 합니다.
이제는 망원을 들고 다닐려니 무리인듯 하고
백마는 너무 난해하고
실력은 점점 부족해 지는듯 하여
사진담을 마음이 사라져 갑니다.
언제나 정님의 작품은 깊이가 존재 합니다.
봄향기 많이 농가 주십시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oker face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첫번째 사진 연출아닙니다...
제가 운동하러 일주일 4번쯤 가는 나즈막한 산 길에 있는 나무입니다...
그 옆에 큰나무도 있고 개나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작년 여름 팔 아프고 부터 망원 잠자고 있고 백마로 간단하게 다닙니다...
백마는 가벼운 대신 초점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요....그냥 아쉬운대로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