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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close up)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19회 작성일 23-03-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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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고목에 핀 매화처럼  우리의 삶도  세월 속에
허덕이면 고목처럼 시들어 가지요

자연은 봄이라고 꽃도 피지만 인생은
주렁 짚고 후유후유 시들어 가고요~~~~

감상 속에 자아를 보는 듯 애처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꽃과 아주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것은
꽃은 꽃이지만 많이 달라 보이더라고요...더구나 고목에서 꽃망울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요....사람도 늙어가면서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요.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황혼의 시간이 아름다운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고 더 멋진 화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겨울을 견디느라 가엾기도 앙증 맞기도 한 매화양들
시절가는 마음속에도 매향이 부풉니다
나 살아 있다는 노추의 수심처럼 매화가 거룩해 보이기도 합니다'

곱게 담으신 매화들, 감동으로 시조 한 수 읊조려 봤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봄바람에 흩날리는 은은한 매화향기를 맡으면
마음이 평화롭고 평온해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시조) 겨울을 견디면서 조금 더 일찍 깨어나는 매화의 자태를 보면
아픈 마음들이 치유되는 느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 하시고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수* PHoto - 作家님!!!
"허수"作家님과 "등대"作家님은,欻隆한 寫眞作家님들..
"梅花"貌濕을 作品으로 昇和시키는,技術에 感嘆이 저`절로..
"은영숙"詩人님의 말씀데로,古木에 핀 梅花처럼 우리네 人生도..
"허수"寫眞作家님!"紅梅花"&"白梅花"에,感謝오며..늘,健安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등대님은 그 말씀에 저도 한 표를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씀은 과찬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 것이라 칭찬을 들으니 기분은 참 좋답니다..
그래서 또 용기를 얻어 출사지로 갈 용기를 낼수있을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매화꽃이 반겨주니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히 강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 시 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이제 매화도 끝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해건설공고도, 평화공원도 화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도 없고
시든 초라한 모습만이 볼수가 있었거든요...그러나 그자리를 대신 하는
순백의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유엔평화공원의 목련이 절정기에 있으나 한 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날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태어나는 아가들 처럼
귀엽고도 안스러운 매화~
겨울을 기다려 향기를 품었다 놓는 매화처럼
우리도 향기로운 나이듦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가는 세월의 시계 바늘 붙잡을수 없으니 즐겨 보아예~
건강하신 봄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매화는 또 내년을 기약해야 될것같습니다.
5번째 건설공고를 갔더니 매화는 끝물이었죠.
정말 묘한 감정이 안타까움과 안스러움이 버물어져 기억의 페이지로 건너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때
문일까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올만입니다
 부산에  매화꽃 들은 벌써  수명을 다하고 있는듯 하네요
 서울과의  온도 차이가  많은가 봅니다
 올려주신  매화꽃을  보고있노라면  고목나무에  겹겹이  탐스럽게
 핀  매화꽃이  신비스럽게도 너무 아름답네요

네  매화꽃은  엄동설안에  모진 추위와 엮경을 견디고 
 환한  얼굴로 우리곁에서 웃고 있네요
 네  허수작가님  수고하신 작품속에서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요즘은 카메라를 들지 않는가 봅니다...
예전 시마을 동무들과 함께 전국 곳곳으로 출사나들이를 하시던 기억들이 떠 오르네요...
모두들 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온-라인 인연도 인연인데 함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합니다...
산을님께서도 포갤방이나 에세이방으로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어떠할까 싶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아름다운 날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 따스하고 포근한 봄날에 다시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하루빨리 마음을 치유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마을을 지켜주시길요..

봄꽃을 찾아 멋진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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