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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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11-24 21:38본문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나무가 엄청 크고 고목나무인 듯합니다
가을의 말해주는 은행나무 여기는 다 떨어졌는데
아랫지방에는 아직 단풍이 많이 있습니다
돌담 돌계단하고 넘 잘어울리는 풍광입니다
늦을 가을이지만 예쁜 은행나무를 보면서 힐링하고 감니다
수고하신 작품 아름답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
표충사 은행잎도 지금 쯤이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한옥과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쉬움도
남았더랬지요
차거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을철에 표충사를 들른 것 같은데, 금시당 은행나무가 워낙
강렬해서 이곳은 조금 가물거리는 기억입니다...^^....
절간의 돌담과 돌계단과 어우러진 은행나무의 풍경이 운치가 있습니다...
밀양에 들렀으니 위양지는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는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금시당도 소문이 나기 전 그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촬영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요즘 밀양시에서 가을나들이 홍보용으로 금시당 은행나무를
내세우더라고요.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다음 주 초 쯤 디데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3종셋트 월연정,오연정까지 둘러볼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양지 가을은 물안개시즌이라
진사님들이 꽤 많이 찾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초면 표충사의 가을도 깊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작년 사명대사의 향사에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만
은행나무가 저리도 많은지 몰랐군요
생가등 박물관 표충비도 보고 밀양이 온통 사명대사의
유적들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임란 때 이순신장군과 버금가는 승병장이라 전국에 유적이
분포되어 있지요,속명은 임응규라고 합니다
표충사의 가을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사명대사 흔적들이 전국적으로 남아 있지만,
특히 밀양은 사명대사 생가가 있으니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발자취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문중 사람이니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유저지 입구 무안재래시장 골목에
밀양돼지국밥(동부식육식당,제일식육식당)원조집들이 있조.
어떻게 맛좀 보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명대사 생가나
유적지를 둘러보고 돼지국밥 한 그릇하면 딱이죠.
날씨가 마술 놀이하듯 이랬다저랬다 감을 잡을 수 없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빕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늘 보고는 있는데 댓글을 못써서.....ㅠㅠ
올해는 단풍이 별로라던데
은행나무는 여전하네요~~~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얼마만에 뵙는 건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어떻게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건강하시고요...
말씀대로 올 가을 단풍은 대부분 시들고 말라 버려서
제대로 절정을 맞은 단풍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나마 은행나무는 조금 나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만끽하시길요...
그리고 자주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표충사 은행나무 노란 단풍이
수북히 싸인 모습을 보니 가을의
정적을 완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저는 서울 다녀와서 이제야 들어 왔읍니다.
그동안 안 영 하셨는지요?
오늘 오후도 사모님과 행복하시며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정님!
요즘 통 소식이 없네요....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는지...
혹여 몸이 편찮으신게 아닐런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잘 계신다는 소식만이래도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