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불국사 풍경.... > 포토에세이

올 가을 담으신 단풍사진 중 제일 화려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단풍이 절정일 때의 불국사는 사람에 치일까 엄두가 안 되는 곳인데,
빛 좋을 때 가셔 햇빛 속에 투영된 화사한 모습을 담아 오신 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시절에 더욱 가보고 싶은 불국사인 것 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12월이라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큰 기대를하지 않았습니다.
가끔씩 기대없이 갔었는데 기대이상이 아니라 대박을 보듬는
행운의 순간을 얻는딱 그기분이었습니다.

시간이 자정을 넘어간 시간이네요.
편안한 수면의 시간 되시고 싱그러운 아침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불국사를 다녀 가셨군요
초겨울 단풍이 만장입니다. 그제도 체리블라썸에 들러
라떼 한 잔을 하고 왔습니다만, 동생이 있어 불국사를
자주 가게 되네요.

경주를 사랑하시는 허수 작가님!
감사한 마음 놓습니다!

체리불라썸 이란 카페를 기억해야 겠습니다..
혹여 다음에 불국사를 들리면 한 번 갈까 봅니다..그리고,
첫 번째 불국사를 다녀올 때 서출지도 잠깐 들려 한 바퀴 돌고 왔더랬습니다...
통일전 은행나무 길 은행잎도 구멍이 숭숭 뚫린 듯 곳곳에 잎이 떨어져 보기가 민망했든 날이었죠...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햐~~~~~
아주 절정일때 가셨네예~^^*
햇살에 꽃보다 더 이쁜 단풍 입니다
이 단풍들도 이제는 떨어져 바람에 뒹굴다
흔적없이 사라 지기도 하고
나무 아래서 다음을 약속하며 스며들기도 했겠지예~
나무의 1년을 보면서 참 경이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처럼 어디에 태어나느냐 따라서
나무의 일생도 사람의 일생처럼 다르게 살아가니까예~
올해는 못 가본 불국사
사진으로 만나는 행복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단디 챙기시고예~
늘 좋은날 만 있으시길예~~~~~

물가에아이님!

기대하지 않고 찾은 불국사였는데 웬걸요....거의 절정에 가까운 단풍을 보여 주더라고요...
아마도 이번 주까진 단풍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이제 단풍은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 같고요...
틈나는대로 철새, 혹은 갈매기나 잡으로 다녀야지 합니다....

편안한 목요일 저녁 시간 되시고 보람찬 금요일을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