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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문수암에서 내려다 본 겨울 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4회 작성일 25-02-11 11:01

본문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이산의 문수암은 통일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암자 입니다

조계종 쌍게사의 말사 입니다

신라 시대 화랑들의 수련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합나다


설화: 의상이 남해 보리암으로 기도하러 가는길에

무선리의 민가에 묵게 되었는데

꿈속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 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 보라 해서

날이 새자 걸인을 따라 무이산으로 가 보니

눈 앞에 수 많은 섬들이 떠 있고 웅장함을 느끼고 있는데

또 다른 걸인이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지고

의상이 바위사이를 살펴보니

걸인은 보이지 않고 문수보살상만 나타나 있었다

꿈속의 노승은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은 의상은 이곳에 문수암을 세움

지금도 석벽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다음에서-


다섯번째 사진이 문수암 건너에(아랫편) 있는 보현암 입니다

동양 최대의 약사 여래대불 보현암

약사여래불은 아픈 사람을 고통과 위기에서 도와주는 부처님 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4대보살로

관세음 보살 지장 보살 문수보살 보현 보살을 말하고

문수보살에게는 지혜를 구 하였고

보현 보살에게는 부지런 함을 구했다고 하고

관세음 보살은 현세

지장 보살은 내세에 이익을 주는 보살이라고 하네예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한파도 조금 수그러든듯 합니다만
아직 춥습니다
일기예보는 내일 부터 풀린다고 하지만  내린 눈이 다 녹아야 추위도 떠날것 같습니다
실컷 있다가 立春지나고 추운날씨 놀부 날씨 입니다...ㅎ
올해는 봄 도 여름도 빨리 올것이라고 합니다
이상 기온이 결국은 자리 잡아 정상기온이 되겠네예
우리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예 ~
건강 하시길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명한 하늘과 깨끗한 바다를 보니 한때 바다와 더불어 살았던 나로서는
마음이 살짝 아려 옴을 느낍니다.
거기다가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는 약사여래불..
왠지 신성함이 뿜어져 나오는듯 하여 다소곳한 중생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남녘의 봄소식이 들려 오겠지요.
그때는 정아님의 발자취를 따라 이곳 문수암 보현암에 가보고 싶네요.
근데 지금 공짜 모델이 무릎수술을하여 재활 치료 중인바 남쪽 나들이가 이루어 질는지
모르겠지만요..

정아님덕에 멋진 경관의 작품을 보고 답사 희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 잘 이겨내시고 화사한 봄의 작품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억수로 반갑습니다예~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예~
모델님 무릎 수술 소식  맘이 아프네예~
재활치료 잘 되시어 꽃피는 봄날 멋진 나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예~
서울은 어수선 하고 날씨도 춥고 그렇지만
다 지나가리니 기운 내시길예~!!
물가에는 껍데기는 멀쩡한데 깊은病이 손님처럼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진짜 손님 대접 하면서
어루만져 가며 살아 볼까 합니다~^^*ㅋㅋ
원없이 다닌 소풍길 이제는 추억의 뒤안길이 될것 같네예
그래도 열심히 다녀야지예~
모델님 재활치료 잘 받으셔서
홀가분 하시길 안부 전해 주이소예~
따뜻하신 시간 되시고 행복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고성"이라하면 "江原道"와,"慶南"의 "고성"이 떠오르고..
"慶南`高城`문수庵"의 "藥使보살"과,"莽茫大海"가 裝觀예`如..
"해조음"寫眞作家님의 말씀데로,靑明하늘과 해맑은 바다를 보니..
 마음이 포근하고,아련한 그리움이.. "해조음"任의 모델이,무릎手術을?
"物理治療"를 熱心하시고,完快後에 旅行을 가십시要!本人도,무릎患者`예..
"물가에`정아"作家님!&"해조음"作家님!"봄`여름"은,옵니다요!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굿모닝 입니다예~!!ㅎ
그쵸 고성 그러면 거의 다 생각이
강원도 고성 이지예~
경남에도 있는 고성은 공룡 발자욱으로 유명해
여기 저기 공룡모형이 커다랗게 서 있지예~!!
우러러 보기만 해도 마음이 의지 되는 약사 여래불께
조금 만 아프다가 세상 떠나게 해 달라고
읇조렸습니다~
다가온 삶은 밀쳐 낼 수 없으니예~
수원도 눈 왔지예~
수원성 눈 내린 풍경 그려 보면서 달려 갈수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남 고성 연꽃공원을 찾아가면 늘 찾는 곳이 문수암, 보현암이죠...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보현암은 말그대로 크기에 아니 놀랄 수 없지요...
다닥다닥 붙은 작은 섬들이 그려내는 수묵화같은 그림들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생각해 보면 고성은 둘러볼 것들이 참 많은 고장이다 싶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물가에는 사진 하기전에 한번 들렀고예
아주 오랬만에 들렀습니다~
내려다보는 바다~
마치 고향바다에 선것 같았네예~
언제가도 포근한 부처님 품속에서
마음으로 어리광 부렸네예~
다가온 아픔의 삶 ~
거부할 마음도없고 능력도 아니되니
쪼맨 덜 아프게 살다 가게 해 주이소 하고예~^^*
연꽃 피는 계절도 금방 오겠지예~!?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남 고성에는 참 볼 것이 많지요
부처님의 협시보살인 문수 보살과 보현보살!
지혜와 근면의 표상인 두 보살은 관세음 보살의 협시보살이기도 하지요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보현암은 장관입니다
그림 같은 남해의 섬들, 천년 전 의상의 생각이 옳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관세음의 해조음이 들리고 마음이 맑아지는 아침입니다

설명을 곁드린 자상한 안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오늘 아침5시까지 한번도 안 깨고 잤네예~
처방받은 알러지 약 덕분이겠지예~
토막잠으로 두세번 깼다가 자는데예~
마음은 약사여래불님과 보살님들께 의지 하고
몸은 처방전에 의지 해서 쭈욱 견뎌볼 요량 입니다 ㅎ
눈 내린 정원 아름답겠지만
걸어다닐곳에는  얼어붙지 않기를예~
오늘도 맘이 편하시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習慣처럼 새벽녘에 潛이깨어,"詩마을"에 들어왔네`如..
 이房`저房을 訪問하고, 作家님들께 "答글"에 "答章"올리고..
 어제 "물가에`정아"房長님의,PHone話에 感謝의 말씀도 드려요..
"물가에`정아" 房長`作家님!"藥使여래佛"께서,돌봐주심 祈禱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詩마을 이방 저방 온기를 나르시는
그래서 福많이 받으실 거예요
늘 총명하고 맑은 기억력을 유지 하실거고예~
약사여래 대불님께 다른 큰욕심 안 부렸어예
쪼맨만 덜 아프게 도와 주세요 했네예~ㅎ
하루 하루를 행복 하시게 보내시고예~
늘 고맙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는 운해인 줄 알었는데, 자세히 보니 바다이군요!...^^...
거대한 불상이 장관이군요.
불상 앞의 절이 미니어처처럼 작아 보입니다...

강진 남미륵사에도 동양 최대의 아미타불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불상에는 문외한이니 불상보고 무슨 불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탁 트인 시야에 바다가 보이니 마음마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
남미륵사는 우리나라 불교와 조금 다른
이방인 불교라면 이곳은 조계종의 큰사찰의
말사 암자 였어예~
20년도 더 된 세월만에 갔는데
변하는건 사람 이었네예~
오르막 오르는것이 힘든건 다리가 아니라
가슴 이였네예~
숨가픔에 아주 여러번 쉬다가 올랐어예~
약사여래 대불은 아픈 사람들이 의지하고 기대는 부처님
이라고 하네예~
모든 종교는 마음의 의지 이니 맞고 틀림이 없지예~
늘 안전 하시고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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