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흑두루미!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천수만 흑두루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5-03-12 20:12

본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전 세계 개체 수는 2만여 마리, 

이 가운데 40%가량의 8,000여 마리가 천수만에 모였다. 

매년 일본과 순천만에서 겨울을 보내고, 번식지인 러시아로 

떠나기 전 중간 기착지인 천수만에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헤쳐 모여 군집을 하고 있다. 


서산버드랜드와 지자체, 환경단체의  겨우내 볍씨 50톤을 제공하는 

노력으로 인해 천수만이 흑두루미의 낙원으로 인증되고 있다. 


안개로 인해 오전 9시 반까지 가시거리가 30m도 안 되는 휴일의 아침에 

천수만 흑두루미 출사를 나서 보았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과 두꺼운 가스층으로 인해 

내려오던 해도 중간에 가스층 속으로 사라지는 아쉬운 일몰이지만, 

가끔씩 하늘을 뒤덮던 군무를 보여주던 모습에 

그나마 마음을 달래 보고 돌아오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떠나가는 겨울은 이렇게 또 다른 모습으로 투영되는 것인가 보다.






추천6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동을 위해 찾아올 때에는 영접을 하지는 못했지만,
천수만에서 번식자를 찾기 전에 이합집산하는 흑두루미를
배웅하는 마음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이번 달까지는 먹이공급을 한다니, 수월하게 먹이를 얻을 수 있는
그때까지는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향일화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그저  우~와만 합니다~!!
주남저수지 모여 있던 두루미들은 초등학교 급 이네예ㅎ
대단하네예~
볍씨를 50톤 제공 했다니예~
웃자고 하는 소리 인데예  ~ㅎ

꽁보리밥도 배불리 못 드시고 먼저 가신님들
다시 이승 오시겠다는 말 나오겠습니다예~ㅋㅋㅋ
중간 지점에서 배 채우고  무사히 고향 갔다가
내년에도 다시 오기를~~
다양한 새떼들싀 율동(?) 지는해의 아름다움~
고생하신 사진 즐감 합니다예~
짙어가는 봄
행복하신 출사길ㅈ되시고 건강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저수지 쪽으로는 재두루미나 단정학 등이 많이 보이고, 간간히 흑두루미가 보이겠지만,
순천만을 거쳐 일본 가고시마 현 북서부에 위치한 이즈미에서 월동을 하고
다시 역순으로 천수만으로 집합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그들에게 살기 좋은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을 하기 위해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좀 더 날씨가 따라주었으면 태양 속의 흑두루미를 담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령군처럼 몰려 앉은 흑두루미들
개체수가 수천이라는데 수만도 넘는 것 같습니다
천수만은 철새들의 좋은 기착지가 될듯요

새들도 투자하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정도이니
재원이 없으면 자연보호도 공허하다 싶습니다

미세먼지 자욱한 봄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출사길 호흡기 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시아 하바롭스크 추미칸 습지대에서 출발해 중국의 쑹화강과
한국의 충청남도 서산 천수만 등을 거치는 편도 2500㎞ 긴 여정 끝에
11월 중순 순천만과 일본 이즈미시로 날아들어 겨울을 나고 이듬해 3월 말 되돌아가는
흑두루미의 여정입니다.

순천만 칠면초를 배경으로 하는 흑두루미는 내년이나 기약을 해보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길손들을 배웅해 봅니다.
좁은 땅덩어리, 개발로 인해 철새나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적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먹이 공급을 하지 않으면, 이런 장관을 보기는 힘들겠지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는 내가하려고 했는데 방장님이 먼저 했기에 생략,
정말 환상적입니다....이렇세 개체 수가 많은 것은 머리털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네요..
국제사회에서 귀하게 대접 받는 흑두루미인지라 신기하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한 번 가볼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서산까지 4시간 30분이니 차량이 조금만 정체되면 5시간이 훌쩍 넘을 것 같아
입맛만 쩝쩝 다시고 맙니다...덕분에 이런 광격을 목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원 이길리 탐조대에서도 두루미를 보았지만, 이 정도록 군집하지는
않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재두루미에 섞여서 간간이 보이던 흑두루미를
이렇게 많이 본 것도 저도 처음입니다...^^...

천수만 A지구라는 소식만 듣고 찾아가는 내내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었는데,
차를 몰면서 귀 기울여 새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 찾아간 곳에 만난 흑두루미의
군집에 모든 걱정을 날리는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滅種危期種인 "黑`두루미"를,"천수灣"에서 擔아오셨군`如..
 群舞하는 "흑`두루미"의 貌襲이,神泌스러웁고 何`壯觀입니다요..
"먹이活動"으로 "볍씨"를,50餘톤이나 提供하는 사람들이 고맙습니다..
"등대"寫眞作家님!"흑`두루미" 映像에,感謝드리오며..늘,健康+幸福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산버드랜드에서 먹이를 추면서 탐조투어를 운영하는 것을 봅니다.
노란색 버스를 타고 부모와 함께 흑두루미를 보러 온 어린이들을
만나 보기도 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것도 지역 관관상품이 되겠지요...^^...

볍씨를 뿌려놓은 위치가 광활한 논 가운데에 위치해, 흑두루미가
편안하게 먹이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런 흑두루미의 군집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Total 6,400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0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4-01
6399
별목련... 댓글+ 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03-31
63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2 03-31
639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 03-29
63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3 03-27
639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3 03-27
63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3 03-26
6393
분홍노루귀...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03-22
639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2 03-21
63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2 03-21
63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3 03-19
63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3 03-19
열람중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6 03-12
6387
복수초... 댓글+ 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4 03-11
63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5 03-11
6385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3 03-10
638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3 03-07
63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4 03-07
6382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4 03-04
63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3 03-04
6380
큰 소쩍새! 댓글+ 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5 03-04
637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4 03-04
637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2-28
63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3 02-25
6376
가고시마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3 02-23
637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4 02-22
63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3 02-21
63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2-21
6372
따오기! 댓글+ 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2 02-20
63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2-19
63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4 02-19
63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3 02-13
63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3 02-11
63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3 02-11
63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4 02-07
63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2 02-05
63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2 02-03
636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3 02-03
63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3 02-02
63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3 02-01
63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3 02-01
635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2 01-31
63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3 01-31
63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2 01-30
63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4 01-29
635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4 01-27
63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5 01-21
635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1-21
63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3 01-21
635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4 01-20
63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2 01-17
63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5 01-17
634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3 01-16
63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3 01-15
634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2 01-14
63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1-10
634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3 01-09
6343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3 01-05
63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3 01-03
63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4 01-03
6340
日出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5 01-01
63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1-01
6338
흰꼬리수리! 댓글+ 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3 12-31
633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3 12-30
633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12-28
633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4 12-25
63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3 12-25
63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4 12-24
6332
동지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12-21
63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2 12-20
63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3 12-20
6329
검독수리!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12-14
63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2 12-13
63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2 12-12
6326
龍爭虎鬪 ! 댓글+ 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2 12-10
63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2-10
6324
겨울 바다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3 12-10
63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4 12-05
63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3 12-03
632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3 12-02
63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3 12-02
63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2 11-30
6318
말똥가리 II 댓글+ 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4 11-29
63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2 11-29
63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11-27
631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27
6314
거제 매미성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3 11-27
63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11-23
63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3 11-20
63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2 11-19
63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11-19
630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11-18
63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3 11-17
630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11-15
63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1-14
6305
11월의 日出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4 11-14
63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2 11-13
6303
화담숲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1-12
6302
말똥가리!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4 11-12
63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