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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짝짓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3-27 20:04

본문






강남터미널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태종대 전망대까지 

다시 인천행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태종대 송골매를 만나보았다. 


지난주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에 일주일 미루어 움직인 태종대 출사! 

영도등대에 바라보는 바위 위에서는 짝짓기를, 태종대 전망대에서는 

바다 위로 날아다니는 송골매의 날샷을 담는 포인트이다. 


짝짓기 우선으로 영도등대에서 삼각대를 펼쳐놓고 기다리다 

송골매의 짝짓기를 만나기 전까지 오만가지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어제도 3번인가 짝짓기를 했다는 옆 진사님의 말을 듣고도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된다. 


오전 10시 30분쯤에 마주 보는 암반에 나타난 송골매 한 마리! 

순식간에 한 마리 더 날아와 짝짓기를 하는 한쌍의 송골매를 향해 

쏟아지는 셔터소리와 진사들의 기쁨의 탄성을 지르는 순간이다. 


원하는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부터는 천천히 즐기다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 보았다.





추천3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송골매 짝짓기를 담으로 부산 태종대까지 출사를 하셨네요..
정말 절묘하면서 멋지게 담아내셨습니다...작품 장면을 보아 신선대 주변일 것 같습니다...만,
태종대도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풍화 작용으로 기암괴석들이 하나 둘 부서지고 떨어져 나가
곧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위험천만한 곳에서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짝짓기를 하고
육추를 할테죠...세상은 살면살수록 신기하고 신비스러움과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짝짓기 시즌과 육추의 시즌이 다가오니 몸이 둘이라도 안될지경일 것 같네요...건강 조심하십시오..
멋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태종대라 더 오랫동안 머문 것 같습니다...한 표,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 앞바다의 굴업도에서도 송골매가 짝짓기를 하고 육추를 하지만,
교통편이 태종대보다 먼 그림의 떡이 되는군요!
잘 발달된 대중교통으로 이어진 부산행이 편안하게 잠을 취하며
태종대 송골매 출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때를 못 맞추어 짝짓기는 보고 오지 못했는데,
올해는 고대하던 짝짓기를 담아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의 출사길은 늘 긴장을 느끼게 하는 듯 합니다
천리 먼길을 내려 오셔서 자연의 신비를 담으셨네요
하찮은 미물들의 섭리에 따른 행위를 보면 인간도 진배없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긴 호흡으로 담으신 귀한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달픈 운전을 피해 예매한 고속버스를 타고 한숨 잠을 자면서 오간 길이
오랜만의 장거리 출사라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심야버스를 타고 바로 내려가니 올해는 찜질방 여정이 빠져 더욱 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한 달여간 한다는 짝짓기이지만, 확신을 못하는 것이 새 사진이라
이렇게 눈으로 담고 와보니 더욱 즐거움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바람도 괜찮고 기온도 따뜻한 느낌이라
더욱 좋았던 출사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江南`터미널"에서 深夜Bus  搭昇해,"釜山"의 "태종臺"까지..
"송골매"撮映하시려 出寫를 敢行하시는,"등대"寫眞作家"님 勞苦..
"등대"任의 詳細한 撮映技術로,"송골매`짝짓기"貌濕을 實感합니다`如..
  甘味로운 音響도,즐聽하오며.. 神泌로운 映像을,즐感합니다!늘,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에서 부산으로 가는 심야버스가 없어 강남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작년에는 ktx로 부산역에서 내려 찜 잘 방 신세를 졌는데,
아마도 내년에도 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내내 심야버스를 다시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송골매는 이런 장거리 출사를 하는 가치를 느껴보며
즐거웠던 출사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바다위 벼랑끝 같은곳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는 아니지만
대를 이어 생명의 이어짐을 위한
위대하고 신비스러운 짝짓기 입니다~
심야 버스를 탈때 한숨 잠이라도 들면
좀 개운한 下車가 되어 편안 할건데
인천가는 심야버스에서 아직 한번도 잠들지
못했네예~^^*
여행삼아 그리고
원하시던 장면을 담으신것 감축드립니다예~
피곤함을 사라지게 하는 장면~
열정의 힘 으로 귀한 장면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출사길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고속버스나 지하철이나 앉으면 자는 스타일이라.
그리 어려움은 없으나 히타를 너무 빵빵하게 틀어 더워서
자다가 중간에 깨서 애를 먹었고요.
인천에서 출발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강남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작년에도 짝짓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한 달을 한다는 짝짓기 철을 놓쳐
올해에는 기대한 만큼 만나 즐거움을 더합니다...^^...
김해공고의 와룡매가 눈앞에 아른거렸는데, 아무래도 차를 준비해야
다녀볼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신비스럽고 감동적인  송골매 짝짓기
이런장면을  어찌  안방에 앉아서  편히  볼수있다는것
 정말  감사드려요

 물론 새사진을 찍다보면  현장에서  또는  회원 동아리에서
 정보을  받을수 있지요

 인천에서  부산태종대까지  경비도  많이 들고 그  정성이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덕분에  참  고맙습니다

참고로  별빛뜨락이란  사진  카페검색해보시고
참석하시면  경제적인 부담이  좀  많이  덜  들을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림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럿이 가면 경비도 나누어서 가니 도움이 되겠지만
서로 선호도가 다를 때는 혼자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끔 저도 무리 지어 갈 때가 있지만, 이번 출사는 혼자 움직여서
몸도 편하고 경비도 줄일 수 있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태종대의 송골매는 대체 출사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출사지이니,
장거리이고 경비가 들어도 움직여봅니다...
내년에도 다시 가보고 싶은 멋진 출사지의 송골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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