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三吉浦항의 이모저모 > 포토에세이

火魔가 휩쓸고간 우리의 산야~
자연도 사람도 상처를 입어 황량 합니다
그동안 산불 진화에 애쓰신 모든 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산불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원망 스럽지만
이미 엎질러 진 물이지예~
집을 잃어 바깥 생활 중이신 나이드신 어르신들 빠른 대책으로
편안 하신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었어면 좋겠습니다

4월은 더 산불 조심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은 달 이지예
제발 조심 조심 성묘도 다녀오시길 바래 봅니다
건강 하신 봄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예~~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人間들의 작은 不主義로,大自然의 山野가 엉망이 되었고..
  迎問도 모르는채 火魔로 披害를 當한,住民들에게 哀禱를 表하며..
  작은 失手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數많은 任들의 暝福을 빌어봅니다`如..
"서산"의 9景中에서 "三吉浦`황금山"으로,Work-Soop을 떠나기로 했습니다`요..
"물가에"房長님의 作品으로,미리 旅行을 떠나봅니다!"정아"作家님!늘,康寧하세要!^*^

안박사님~
옛날에는 사람만 안 다치면 된다고
이기적인 생각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생각들이 바뀌어 키우던 가축과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걱정 하고예~
산속에 사는 산 짐승들도 걱정합니다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에 命福을 간절히 빌어 봅니다~
예전 황금산 언덕을 오를때 낚싯대를 메고
오르는 사람 많이 의아 했는데예~
고개를 넘으니 바다가 펼쳐져 깜짝 놀랐지예
그 바닷가 코끼리 바위도 생각 나네예~
추억의 장소 미리 보시니까 좋으신가예~^^*
봄이 익으면 女史님과 여행삼아 한바퀴 돌아 보시길예~
삶은 여행이 살 찌우는것 같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예~~~

산불로 인명피해가 이토록 많을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합니다..
재산피해야 살다보면 복구가 가능할테지만 사람은 한 번 가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기에 어떤 사고 현장이라도 목숨을 지켜야 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불화재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제 치유와 복구에 전념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해
다가오는 장맛철을 대비하여야 겠지요...명칭도 정겨운 삼길포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그치예~
너무 어이 없는 일에 귀중한 목숨들이
落火되었습니다~
뜨거움과 무서운 孤獨속에.......
생각하기도 무섭습니다~
다른건 빨리 빨리 지나치게 빨리 인데
다녀보면 복구 현장은 세월 아~  이더라고예~
당장 장마철이 오는데 싶은 하천의 대공사들~
이제 더 이상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사건사고들 입니다
오늘도 편안 행복하시길예~~~!!

서울에 있을 때 서산에 친구가 있어 여름이면 한 번씩 들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먼 옛날 얘기지만 서산 9경이라는 관광지를 훑어보니 기억이 나는 곳도 있는 듯 합니다
삼길포항의 다정한 모습이 여행길의 망중한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재해에 속절없이 사라진 안타까운 생명들, 치유의 잔재가 오래도록 갈 것 같네요
어쩌면 인간이 만든 재해라 해도 이 것 또한 자연의 순환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떠나간 모든이의 명복을 빌고 산사람들의 삶의 행진도 지속 되어야겠지요

힘든 치료는 아니었는지요
건투를 빕니다!

그러시군요 ~
서산은 군데 군데 가 볼거리가 많지예~
제일 자주 간곳이 간월암 개심사 같으네예
개심사는 이제 겹 벚꽃이 사람을 불러모으겠지예~
어리석은  얄미운 한 남자~
곁에 있던 딸은 본대로 이야기 하는데
이 와중에도 거짓말 거짓말~
이런 범죄는 따로 罪名을 만들어 혹독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3월 마지막날 MRA찍어놓고 사월 첫날 오후에 생애 처음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약봉지를 주렁주렁 링거대에 걸어놓고
팔 안쪽에 터미널을 만들어 주시기가 들어가고
나오고 5~6시간 걸린것 같으네예~
혈관이 약해서 양쪽 팔을 번갈아 가면서예~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휴우증을
안 보여서 다행이다 싶은데예
그래도 걱정이 되네예~
늘 응원 주시고 걱정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예~
퇴원은 내일 오전중 할까 합니다
오늘도 된다는데 걱정되서(처음이라) 하루 더
지켜 볼려고예~
사실 해 주는 삼시새끼도 좋아예
거의 무염식이라 맛은 없지만예 ~ㅋㅋ

고향인 서산인 아는 동료가 있어서 서산 갯벌에서 주꾸미를 잡아본
기억이 나는군요.
부지런히 갯벌에서 낚지 를 잡으러 다녔는데... 갯벌에서 바로 잡은
낚지를 바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잡으러 다니면서 진이 빠져 배가 고프니, 그게 가능하더라고요!

이곳이 아니더라도 서산의 어느 갯벌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해에서는 주꾸미나 산낙지를 먹고 가야겠지요!~ㅎ

그치예 밤하늘의등대님 ~
갯과에서 잡은 낙지 쭈꾸미 참 좋아라 합니다
특히 낙지 탕탕이는 자다가도 달려길지경이지예~
서해는 갈때 마다 바다가 거의 떠나 있어서
그 갯펄을 마구 캐 보고 싶어예~
호미 끝에 맛난 해물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그러나 해루질 아무나 하면 안되지예~~~^^*
배 고플때 그것도 직접 잡은 낙지
바닷물 흔들어서 먹으면  꼴깍~!!
침 넘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봄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