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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와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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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10-30 23:40

본문





물속의 산소가 부족한것인지 

물위로 통통 튀어 오르더니,결국은 하늘위를 비상하는 등선의 길로

떠나는 물고기의 모습을 보면서,평상시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먹는 강자의 삶이었으니 그리 억울한 일만은 아니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물속에 다이빙을 해서 사냥에 실패하고 하늘을 날으며,

온몸의 물기를 터는 떨기의 모습을 만나본다.

사냥의 빈도도 줄고,기온도 내려감에 따라 강릉 남대천의 

올해의 물수리는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내년이나 기대를 해보는 마음이다.


강릉 커피축제로 해변에서 들리던 배 띄워라의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가물거리는 순간이다.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이사슬의 현장은 언제라도 엄숙합니다
미물들의 먹이 사냥을 보며 마구잡이식으로 먹어대는 인간의 모습을 떠 올려 보기도 합니다
물수리의 숭어사냥이 오히려 신성한 것은 아련한 기분 탓일까요
생생한 삶의 현장을 포착해 주신 등대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 왔네요, 오늘 하루도 무탈한 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등대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한 달은 물수리만 쫓아다닌 모양입니다.
물수리가 사냥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물수리가 자주 오기를 바라보지만,
필요한 만큼만 사냥을 하니, 한번 사냥을 하고 돌아가면
다시 배고파서 사냥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일인 것 같습니다...^^...

초식이든 육식이든 먹어야 사는 생존의 법칙에 더욱 충실한
자연 속의 한 단면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물수리"가 "숭어" 낚아채는,貌襲을 期待하였습니다..
"南大川"의 "물수리"도,물속의 사냥을 失敗할때도 있군如..
"江陵`커피祝際"의 "배`띄워라!",音響을 즐聽하고 있습니다여..
"숭魚"가 뛰어오르니,"망둥魚"도 뛰어오른다"는 言이 生覺납니다..
"등대"寫眞作家님!"10月의,막`날입니다! 늘,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냥에 능숙한 선조도 사냥에 실패할 때가 있지만,
아직 어린 유조이니 더욱 사냥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덕부에 사진을 담는 진사들은 더욱 즐거워하면서도
사냥에 성공해서 날아가기 전까지는 긴장의 순간 일수밖에 없습니다...^^...

11월이 되니 철새를 따라 돌아오는 맹금류의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숭어가 튀어 오르는 귀한 장면을 봅니다.
숭어와 물수리의 찰나의 순간을  노련한 기술로서
담아내셨네요. 집념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숭어를 채가는 물수리의 당당한 포스와
잡혀가면서 난감해 하는 숭어의 눈이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강릉 커피축제라 하시니 7년전에 가본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의 추억이 아스라히 떠 오릅니다.

이 가을에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뿅 망치게임을 하듯이 어디로 튀어나올지 모르는 숭어를
에상하고 셔터를 누르는데 만만치는 않습니다.^^.
핀 맞추기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안목해변의 커피축제는 뉴스에만 들어보고, 안목해변도 이번에
처음 가보았지만, 물수리에 정신이 팔려 잠시만 둘러보고 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수면과 가가운 곳에 사는 숭어라고 하더라고예
그래서 수질이 안 좋은데 산다고 경상도 사람들은 숭어를 회 취급 안해 주지예...ㅎ
어쩐 일인지 물위를 자주 튀어오르더니 결국 물 수리 한테 들켰네예
자연에서 먹고 먹히는 장면은 참 숭고 합니다
욕심 내지 않고 딱 배 고픈 만큼만 먹으니예
사람들 쟁여 두고 욕심 내는것은 자연에서 배워야 합니다...ㅎ
이렇게 좋은 사진을 담으시고도 아쉬운 마음에 내년을 기약 하신다니
그래서 사진이 날로 솜시가 좋아 지는가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강릉 안목 해변 백사장에 앉았던 지지난 여름 밤이 생각 납니다
이제는 또 가 보게 될지 아련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도에서 많이 만나는 것도 숭어이지요.
서해안들이 수질이 안 좋기는 하지만, 매운탕이나 회로 먹어도
나쁘지는 않었던 것 같습니다.
삼치등 예전에 물고기로 쳐주지 않아 치가 붙은 생선들도
요사이는 버리는 것들이 없이 많아 먹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강릉 남대천 물수리 소식만 들리면 바로 가볼 생각입니다.
새 사진은 장비빨이란 말을 더욱 느끼니 그때는 어떡하든 기변을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또 봐도 맹금류의 사냥 솜씨는 신기하고 환상적입니다...
물론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이 그 환경에 알맞게 진화하고 적응하며 살고 있지만요...
숭어란 넘도 무게가 만만치 않을텐데...어찌 날수는 있었을까..궁금하기도 하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란 것들이 물속에는 치명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물속으로 잠수해서 잠영까지 하며 물고기를 잡아먹는 다큐를 보고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것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창공을 날으며 망원경 같은 눈으로 물고기를 찾아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낚아채는 모습에 빠져 들기 시작하면 꼼짝 못 하고
하루종일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숭어가 가벼운 것은 한 발로 낚아채가고, 무거운 것은 두 발로 날아가니
미사일 샷의 모양이 되겠지요.
가끔씩 사냥하고 가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는데. 무거워서 그런지 아니면
발톱에 덜 걸려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는 진사들이 난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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