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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두루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8회 작성일 25-01-31 21:58

본문





















설 연휴기간 이틀간 눈이 내린 날을 피해 설날에 철원으로 차를 몰아 보았다. 

눈이 많이 내리면 가시거리 확보도 안되고, 날아가는 새보다는 

내리는 눈에 초점이 맞는 경우가 많아, 사진도 어렵지만 

무엇보다는 제설작업이 안된 시골길과 농로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은 사실이다... 


아침 9시경에 도착한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는 설날이라 매표소에 계신 분도 

설을 보내시는지 안 계시고, 덕분에 공짜로 촬영을 하게 되는 덕을 본다. 

삼삼오오 날아다니는 두루미가 탐조대 앞에 내리지 않고 지나가고, 

생각 외로 개체수가 적어, 남쪽으로 많이 내려갔나 아니면 두루미 사료를 뿌려주지 않었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변 논으로 찾으러 나서보았다.


이틀간 내린 눈이 수북이 쌓인 농로길을 조심조심 차를 모는데, 

발견한 두루미 떼를 보고 한순간 흥분은, 타이어 바퀴에 밟히는 눈들이 내는 소리에 

순식간에 날어가버리는 낭패를 겪어본다. 

설경을 배경으로 두루미를 담으러 왔다가, 내린 눈이 방해가 되는 난감한 순간인 것 같다. 


농로를 다니다기 큰 기러기 한 마리가 희생이 됐는지, 독수리가 10여 마리와 

흰 꼬리수리가 먹이다툼을 하는 장면을 찍으면서, 오늘 이것으로 밥값은 했구나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탐조대나 들려보고 가야겠다 하며 

들린 곳에서 기함을 하는 순간이다.


언제 이곳에 다 모였는지, 천여마리 이상의 두루미, 단정학, 고니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다. 

옆 진사님들이 점심때부터 몰려 왔다고 하니, 아차 했으면 눈앞에 두고도 못 보고 왔을 

철원 한탄강 탐조대 두루미의 모습을 부지런히 담아 보았다.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새해"를 맞이하여,"철원`한탄江"의 "두루미"의 貌襲을..
  새들의 飛上貌濕을 撮影하시는,"등대"作家님께 感謝를`如..
  飛上하는 "두루미"와  韻集한,"철새"들의 貌襲이 可觀입니다`여
"겨울`날씨"에도,眞寫님들은 부지런하시고.."등대"任!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전에 가족 모임을 하고, 설날에 출사를 다녀 보았습니다.
남쪽지방만큼은 내리지를 않았지만, 휴일과 이어지는 설경은
참을 수가 없게 되는군요...^^...

두루미를 한 번은 보러 가야 하면서도 눈이 내리는 시기를 따져
간을 많이 보았는데, 이번 연휴에 이렇게 다녀 보았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양화 전시회를 한 바퀴 휘 감상하고 나온 듯한 감정이군요
하얀 눈 위를 나는 겨울 두루미들
그 눈길을 조심조심 달리다 바퀴소리에 놀라 날아 가버린 철새들

현장에 동행하듯 그 현장감이 설명을 통해 실감이 납니다
겨울 눈길 정말 조심하시고 수려한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북이 쌓인 눈 위로 걷다 보면, 발에 밟히는 소리가 있지요.
타이어 밟히는 소리가 그리 큰지는 몰랐습니다...^^...
보통 농로길을 달리다, 두루미를 보게 되면 차를 45도로 틀어서
사진을 담는데, 좁은 농로길에 쌓인 눈으로 차가 논에 빠질까
의식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눈이 녹아 다시 얼은 빙판길은 아니니, 무난하게 눈길로 다녀
사진을 담아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원~
생각만 해도 옷깃을 여미게 추워집니다
물이흐르는곳을 보니 안면이 있는 곳 같아예~
옛날 아주 옛날에
입장료 만원인가 주고 컨테이너 같은 데서 새를 담던 시간이 생각나네예~ㅎ
밭에 노는 새들은 사람이 가까이 가면 도망을 가서
모이로 여건을 만들어 모이게 해야 되는것이 주남 저수지와는 다른것 같아요
주남은 멀리서 담도록 새들이 허락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예
한참 못가서 출입금지인지 어쩐지 모르겠네예~
추운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진 담아오신것 감축드립니다
휴일 편안 하시고 새로운 2월도 행복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한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두루미들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고요.
농로길로 다니다 보면 언덕너머 논에서 갑자기 만나는 두루미떼가 가끔 있습니다.
차 안에 있으면 가까운 거리까지 허락하는데, 눈길을 조심스럽게 다녀도
눈을 밟고 지나가는 타이어 소리가 큰지, 일제히 날어가 버리는군요.

이번에는 뻥 둘린 넓은 공간의 논에서는 더욱 보이지를 않으니,
애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군집해서 보이는 두루미떼들은 말씀하신 탐조대에서 담았고, 일부는
주변 논에서 담아왔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남쪽은 철새를 만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조류독감으로 웬만한 철새도래지는 출입금지가 되었거든요...
해 마다 들려와 마음을 상하게하는 조류독감이 올해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아쉽습니다..
사실 재두루미는 제법 많이 만났으나 정작 두루미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두루미와 황새가
많이 헷갈려 아직도 긴가민가 하답니다...철새들을 만나려면 내년을 기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재두루미 숫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수리에 붉은 점 같이 있는 모습이 두루미 또는 단정학이라고 알고 있고요.
색상도 흰색과 검은색이 대비되어 조금 더 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재두루미 사이로 단정학인 두루미가 섞여있는 모습을 봅니다.
주남저수지에도 많이들 내려간 것으로 아는데, 통제를 하는 모양이군요.

황새는 두루미와 달리 다리가 붉은색이니, 다른 차이도 있겠지만
이걸로 구분하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곳은 아직 조류독감으로 통제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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