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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쩍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5회 작성일 25-03-04 20:55

본문














흑두루미가 일본 이즈미와 순천만에서 월동을 하고 번식지로 

북상하기 전에 4000여 마리가 천수만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삼 일절 연휴에 다녀볼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따라주지를 않아 

고목의 둥지에 자라 잡고 서식하는 큰 소쩍새만 만나 보았다. 


등산로 초입이고, 사람이 다니는 길에서 가까웠던 까닭에 

주변에서 자주 등산하던 분들에게는 익숙한 큰 소쩍새였던 모양이다. 

3년째 찾아온다며 핸드폰으로 가깝게 사진을 담으려면 

둥지 안으로 쏙 들어간다고, 모인 진사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지나간다. 


포토라인에 삼각대를 놓고 하염없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직박구리의 위협에 둥지 속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순간에 

눈뜨고 올라오는 모습을 담아보고, 철수를 했다.






추천5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쩍새는 맹금류에 속한다고 들었는데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작은새들의 울음소리와
비슷하더라고요....가끔 영상을 만들다 소쩍새 울음이 필요해서 찾다가 들어본 소리거든요...
그리고 궁금한게 소쩍새는 여름철새라고 하든데 이 겨울에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나 봅니다...
또 신기한게 고목의 색깔과 비슷하여 소쩍새 둥지라는 것을 모르면 쉽게 찾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로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수고하신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곤충이나 쥐등 작은 조류도 잡아먹는 맹금류이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소쩍새는 여름철에 한국으로 이동하는 여름 철새지만
비슷한 종인 큰 소쩍새는 주로 겨울에 발견되는 겨울 철새이자
드물게 국내에서 번식하는 텃새라고 합니다...

계절 따라 번식기에 따라 많은 새들이 털 색깔을 바꾸지만,
큰 소쩍새는 보시는 모습이 보호색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위치를 몰라서 가지를 못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연이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아 이거 어떠케 촬영했어요
높은 나무 둥지 소쩍새가 깊은 밤에 왜 소쩍소쩍 소리 하는지 알겠어요
지금은 그 소리 멀지만
나 어릴 적 툇마루에 앉아 휘영청 달  보고 있노라면 들려오던 소쩍새 소리
멀어도 예쁘고 가까워도 예쁘기만 하던 그 소리
어른들은 밤하늘을 날아가는 한 많은 불새라고도 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꿈을 꾸면 활활 타오르는 불새가 밤하늘을 날곤 했어요
저 불이 내가 사는 초가집을 태우면 우리 식구들 다 죽을 텐데 두려워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곤 했습니다
그래도 나도 모르게 소쩍소쩍 소리를 기억하며 나 늙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눈으로 보지 말고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요 얼마나 뜨거운지 알고 싶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지가 예쁜 곳에 자라 잡아 꽤나 수소문했는데,
작년까지 쉬쉬하던 출사지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만나봅니다...^^...

8월쯤 되면 남이섬에 찾아오는 큰 소쩍새가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고목나무의 썩은 둥지에 소쩍새는 또 다른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어보니,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소쩍`소쩍"하며 울어댄다는,"소쩍새"를 만나봅니다`如..
 "소쩍새"는 말로만 들어보고,實貌襲을 보기는 처음입니다`요..
  참말로 오래間晩에 들`오신,"유리바다`이종인"任도 방갑습니다`여..
 "등대"寫眞作家님!瞬間捕捉 "소쩍새"映像에,感謝드리며..健安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는 인천 문학산 초입에서 소쩍새를 만나본 기억이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맞은편 야산에서도 만나면서,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생각과는 다르게 쉽게 소쩍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야행성이라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은 쉽지는 않고요!...^^...
명당자리에 자리 잡은 모습에 찾기 전까지 보고 싶어
꽤나 애를 태우던 녀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쩍새의 보호색이 절묘하네요 저도 소쩍새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부엉이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 놈이 졸리기는 되게 졸리나 봅니다 등대님의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처연히 잘 기다려줍니다 ㅎ

귀한 영상 언제나 고맙습니다
출사길 무탈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험한 다른 천적에 살아남기 위해 때마다 보호색으로 위장하는
조류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번식기 때는 암컷의 눈에 들기 위해 변하는 조류도 많고요!...^^...

소쩍새는 올빼미과이고,야행성이라 낮에는 하루종일 자는 모습입니다.
다행히 둥지를 내다보면서 자고 있다가, 주변에 위협을 느끼면
간간히 눈을 뜹니다.
지루한 기다림이지만, 이날은 운이 따라 그리 고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어떻게 저렇게 딱 맞는 집을 구해서
안전하고 편하게 앉아 있는지예~
귀여움이 뿜뿜 입니다~♡
소쩍새는 왠지이름이 애잔한것 같아예~
눈뜬 모습을 담기 위한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
귀한 새들 보여 주셔서 福받으실 거여요 ㅎ
3월도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예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트하우스급 둥지에 자리 잡았으니, 그 자태도 돋보아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수소문해서 다행히 위치를 알려주신 고마우신 진사님 덕에
만나보았습니다...

낮에는 자야 하는 시간이니, 순간순간 깨어서 움직이는 모습에
일희일비하며 기다리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쩍새  이귀한  소쩍새을 어케 만나셨나요
 그것도  대낮에    나무 색하고 똑 같아서  분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언젠가  깊은  산속 한적한  4촌언니집에서  하루밤음을 묶을 때 였지요
 그당시엔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가뜩이나  무서 웠는데
  이  소쩍새가 소쩍 소쩍하고  울어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요

그때을 연상시키면 지금도  등골이  오싹하네요
 늘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1님의 어린 시절에는 화장실이 대체적으로 외부에 위치한
푸세식이라서 밤에 혼자 다니면, 아무 이유 없이 소름이 끼치는
느낌을 저도 압니다...^^...
그 와중에 부엉이나 소쩍새가 울면 전설의 고향이 생각이 나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간간이 들려온 소쩍새의 소리는 많은 시와 가요에 나오는 것을 보면
많은 분들께 좋은 영감을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쩍새!
평소 애처럽고 낭만적인 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무서운 맹금류이고 부엉이를 떠 오르게 하며
포스가 대단합니다.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멋있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하염없이 기다리신 밤하늘의등대님의 예술작가 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봄을 맞아 더 좋은 작품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곤충이나 작은 설치류등의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무서운 맹금이겠지만
크기도 작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야행성의 조류는 밤에 촬영하기가 거의 힘들지요.
밤에 조명 키고 촬영하는 것은 허가를 받지 않으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니,
낮에 만나는 녀석들은 자는 모습만 볼 수밖에 없겠지요....

자극을 주지 않으려니 하우종일 기다려도 눈을 뜬 모습을 보기 힘든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이날 그리 고생은 안 하고 사진을 담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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