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9-11 07:17

본문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거늘 채우려는 욕심으로 내일의 인연을 기다리며 갈망합니다. 채우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 비워 버리고 살아가면 물 흐르듯 세월 흐르듯 그냥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NkU08nUB-M" title="힐링되는 가을 풍경과 음원 4K [토니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거늘 채우려는 욕심으로 내일의 인연을 기다리며 갈망합니다. 채우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 비워 버리고 살아가면 물 흐르듯 세월 흐르듯 그냥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 좋은 글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220건 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27
121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27
121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2-26
121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26
121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25
121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25
121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2-24
121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24
121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23
121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23
121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23
12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2-23
121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22
121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2-22
121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21
121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21
121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21
12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2-21
12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21
121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2-20
121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20
12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20
121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2-20
121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20
121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19
121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19
12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19
121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19
12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2-19
121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2-18
121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8
121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8
121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18
12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18
121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7
121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17
121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17
121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17
121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17
121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16
121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15
121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5
12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15
121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5
121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15
121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14
121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14
12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14
121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14
121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