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2회 작성일 15-10-04 00:55

본문



♧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런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여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하루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과정에서 현명함을 찾아가고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돋듯 자라
무럭 무럭 커가는 곳이
곧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꽃밭이
될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는 미소를 보내봅니다.
싱그러운 이 아침풍경에...
- 좋은 글 중에서-



♬ 새벽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주제곡 )

네온 불빛 위로 새벽동이 트고
밤이 차츰 흐려지고 곧 날이 밝아오네요
당신이 떠나며 내 공허함을 어루만지며 따뜻하게 해주었죠.

저녁 놀 아래 여기에 누워
모든 걸 알지만 난 눈물이 나네요.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난 포기할 수 없어요.모르시겠어요?

당신은 머물고 싶지만
날이 밝기 전에 떠났어요.아침이 오기 전까지
나와 함께 머물러 달라는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었어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225건 23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0 10-07
52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 10-06
52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0 10-06
5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1 0 10-06
5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 10-06
5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0 10-06
51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4 0 10-05
51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10-05
517
마음 쉬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0 10-05
5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4 0 10-05
5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 10-05
5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0 10-05
51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 10-04
5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0 0 10-04
5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0 10-04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0 10-04
5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 10-04
5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 10-04
50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1 0 10-03
50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 10-03
5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10-03
5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2 0 10-03
5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0 10-03
50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0 10-02
50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5 0 10-02
5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0 10-02
4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0 10-02
4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 10-02
4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0 10-02
49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 10-01
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0 10-01
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0 10-01
49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 10-01
4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10-01
4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1 0 10-01
4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09-30
4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0 09-30
4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0 09-30
487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8 0 09-30
4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9 0 09-30
4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0 0 09-30
4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0 09-29
4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0 09-29
48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0 09-29
48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9 0 09-29
4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 09-29
4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0 09-29
4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7 0 09-28
4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 09-28
476
진심으로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0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