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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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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12-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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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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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4gwG9Wer3sc" title="4k 무료영상-타임랩스] 노을을 머금은 구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b> 법정 스님 &lt;산에는 꽃이 피네&gt;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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