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가 담을 넘어도...(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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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명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3회 작성일 23-06-02 15:08본문
넝쿨장미가 담을 넘고 있다
현행범이다
활짝 웃는다
아무도 잡을 생각않고 따라 웃는다
왜 꽃의 월담은 죄가 아닌가
반칠환님의 '웃음의 힘'에서
월담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시마을로
어찌하다 보니 어렵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후배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이곳의 대장님이시더라구요^^
그 대장님 덕이라도 한번 볼까 가입하려는데 욕심을 들켰는지 가입이 되지 않더니
마음을 비우니 가입이 되네요^^
저는 시 근처에도 가 보지 못한 문외한이지만
시를 놓치거나 그리워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목말랐던 그리움을 이 마을에서 갈증을 풀어 보겠습니다
이곳까지 잘 안내 해 주신
성도 몰라요 이름도 몰라요 사무차장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지도편달을....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배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희 시마을은 언제나 활짝!
꽃봉오리처럼 열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귀한 작품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