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굽히면 온전해 진다(曲則全)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굽히면 온전해 진다(曲則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10-25 06:12

본문

굽히면 온전해 진다(曲則全)

굽히면 온전해지고 구부리면 곧아지고
패이면 채워지고, 낡으면 새로워 지며
(욕심이) 적으면 만족을 얻게 되고 많으면 흔들리네
이 때문에 성인은 이 하나를 잡아 세상의 본보기가 되네

스스로 드러내지 않기에 밝게 드러나고
스스로 옳다 하지 않기에 돋보이며
스스로 뽐내지 않기에 아무도 그와 다툴 사람이 없는 것이니
옛 사람들이 말한 굽히면 온전해지는 게 어찌 헛소리이겠는가?
굽히면 진실로 온전함이 돌아오게 된다네

- 노자 비움과 낮춤의 철학 - 이석명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819	만약과 다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1-13
11818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1-13
11817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1-13
11816	아일랜드 켈트족의 기도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11-13
11815	선을 지켜야 합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1-13
11814	누군 가를 이해 한다는 건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11-12
11813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11-12
11812	사람을 얻는 기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1-12
11811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11
11810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11
11809	잃은 것과 있는 것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1-11
11808	감사 또 감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1-11
11807	배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1-11
11806	행복을 따지는 가치 기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1-11
11805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1-10
11804	욕망의 욕심은 끝은 어디인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09
11803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11-09
11802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1-08
11801	나부터 사랑하세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1-08
11800	천국은 감사하는 사람만 가는 곳입니다.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1-07
11799	함께라면 굉장하다!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07
11798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1-07
11797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1-07
11796	장난으로 던진 돌에 (말 한마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1-06
1179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1-06
11794	힘들어도 우리 웃고 살아가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1-05
11793	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1-05
11792	즐거운 인생 멋지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1-04
11791	기분 좋은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04
11790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11-03
11789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02
11788	소중한 하루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1-02
11787	그리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1-01
11786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1-01
11785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댓글+ 1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10-31
11784	인(因)은 씨앗이고 연(緣)은 열매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0-31
11783	한결같은 마음으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0-30
11782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0-30
11781	삶이 수채화였으면 좋겠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0-29
11780	당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0-29
11779	순응하는 자연의 섭리를 배워야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0-28
11778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0-28
11777	내 삶의 남겨진 숙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10-28
11776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10-27
11775	문제지 뒷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0-26
11774	행복은 소유가 아니고 존재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10-26
11773	이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라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0-25
11772	행복 조각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0-25
열람중	굽히면 온전해 진다(曲則全)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0-25
11770	가을이 물 드는 하늘가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10-24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