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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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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5-04-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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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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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5JK8I0dvGA" title="[꽃새글] ???? 봄의 축복 |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과 설렘....봄이 당신을 찾아왔어요 ????"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b> 좋은 생각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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