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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5회 작성일 18-11-16 00:16

본문

   사랑 그리고 그리움

약속없는 계절이 내 몸에 스미듯
그대는 그렇게 내 가슴에 스며들었고

그리움이라는, 사랑이라는
내겐 행복하고도 서글픈
뿌리를 내 가슴에 심어 놓았습니다
태양이 늘 그렇게 떠올라 사랑을 뿌리듯
그대는 내 가슴에 사랑을 뿌려놓았고

달이 늘 그렇게 그리운 미소짓듯
그대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려 놓았습니다
그리움이 사랑이 되었는지
사랑이 그리움으로 변했는진 몰라도

태양이 사라지면 달이 차 오르고
달이 기울면 태양이 떠오르듯
그대가 내 가슴에 사랑으로 피워질 때면

그대 소중한 사랑 사라질까 두려워하다
내 마음의 그대 그리움이 지는줄 몰랐고
그대가 내 마음에 그리움으로 피워질 때면
그대 그리움 지워질까 안타까이 발을 동동 구르다
내 가슴의 사랑이 지는줄 몰랐습니다


    -   좋은글中에서  -

 

추천0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그리고 그리움 잘 읽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부쩍 맵고 차게 다가온다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하은파파님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저 오늘 병원을
다녀왔어요
근데 날시가 춥더라구요.
아마두 겨울이 오는거라 그런것 같아요
겨울이 춥기는 해도
겨울만의 매력이 있쟎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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